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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43)씨가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 경기에서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이 쳐낸 한국 프로야구 최초 400호 홈런볼을 잡았다. 천안에 사는 직장인 김씨는 3일 포항구장을 처음으로 찾았다가 기념비적인 공을 줍는 행운을 얻었다.
이승엽(39ㆍ삼성 라이온즈)의 한국프로야구 통산 400호 홈런공의 주인이 밝혀졌다.
이승엽은 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한국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승엽의 방망이를 떠난 공이 높이 솟아 오르자 관중들의 함성이 경기장을 덮었다. 공의 궤적을 따라 외야
이승엽이 개인통산 400홈런 대신 3안타로 삼성의 승리를 이끌었다.
2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승엽은 첫타석에선 2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팀이 0-4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뽑아냈다. 이승엽의 안타를 시작으로 삼성은 4회에만 무려 5득점하며 경기 스코어를 뒤집었다.
이승엽의 홈런기록인 개인통
이대호가 홈런을 치자, 이승엽의 400홈런 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의 이대호는 한 경기에서 홈런 2개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요코하마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대 0으로 끌려가던 2회초 첫 타석에서 1점 홈런을 쳤다. 이대호는 6회초에도 시즌 14호, 1점 홈런을 추가했다.
이승엽은 이
이승엽(39ㆍ삼성 라이온즈)이 한국프로야구 통산 4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승엽은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 올려 KBO리그 통산 400호 홈런까지 단 한 개만을 남겨뒀다. 이승엽이 400호 홈런을 때려내면 한국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KBO리
이승엽(39ㆍ삼성 라이온스)이 KBO리그 통산 400홈런을 앞두고 있다.
이승엽은 5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99홈런을 터트렸다. 400홈런 달성까지 단 한 개의 홈런만 남겨뒀다. 이승엽의 400홈런은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이자 다시 달성하기 어려운 대기록이다. 20년 동안 홈런 20개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이승엽이 통산 400홈런에 단 1개를 남겨뒀다.
이승엽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이승엽은 전날 LG전에서 7회 상대 투수 임정우를 상대로 통산 399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미 KBO리그 개인 통산 퇴다 홈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승엽은 이날 홈런으로 40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