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이른바 이스라엘식 창업 프로그램으로 불리우는 ‘글로벌시장형 창업R&D사업’ 지원 1차 창업팀 5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위브랩, 시옷플랫폼, 엔트리움, 큐키, 프라센이다. 이 팀들은 지난 6월 선정된 운영기관별로 창업팀을 추천받은 후 기술분야별 중복성 심사,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 대면평가를 통해최종 결정됐다.
중소기업청은 '글로벌시장형 창업 R&D사업'의 운영기관(컨소시엄) 5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카이트창업재단, 캡스톤파트너스, 케이큐브벤처스, 파운더스엔젤네트웍스(舊 프라이머), 패스트트랙아시아 등이다.
이 운영기관들은 창업 및 기술개발 지원 역량에 대한 정밀 실사를 토대로 협약을 거쳐 운영기관별 연간 창업팀 추천 인원 편성표(
중소기업청은 19일 이스라엘식 '글로벌시장형 창업 R&D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초기전문 벤처캐피탈 등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초기전문 벤처캐피털 등이 발굴한 창업팀에게 멘토링, 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스라엘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개 가량의 벤처기업을 창업시키고 있다.
중기청은 선발된 창업팀에 최장 3년간 엔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