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치의과학과 이성중 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연구재단은 이 교수가 뇌를 구성하는 신경교세포에 의한 정서 및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이 발표됐다.
서울대학교 교수 128명은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교수회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선거 개입, 씻을 수 없는 과오이자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며 “민주주의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제도가 선거라고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뇌염증 발생과정이 규명돼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승재 건국대 교수팀, 황대희 포스텍 교수, 엘리에저 마슬리아 UC(캘리포니아대) 샌디에고 교수, 이성중 서울대 교수가 참여한 공동연구팀이 단백질인 ‘알파-시뉴클린’(a-synuclein)이 뇌염증 반응을 일으킨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말초신경 손상에 의한 신경병성 통증의 발생 원인이 국내 연구자에 의해 밝혀졌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성중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일반연구자지원 사업과 우수연구센터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고 연구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 전문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8월호(8월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