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부이사장(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6일 오후 2024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1967년생인 윤 부회장은 1990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후, 1993년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회계법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에 노연홍 전 식약청장이 선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노 전 식약청장을 임기 2년의 제2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노연홍 차기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실 고용
국내 제약·바이오단체의 수장 선임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정청장을 역임한 노연홍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이 새로 회장 자리로 들어오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연임한다. 이들이 제약산업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협회는 17일 이사장단 회의에서 노
디지털 치료제 등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디지털 헬스케어 연계 사업 개발을 지원하고, 의약산업의 융복합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위원회가 가동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제5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인 ‘디지털헬스위원회’ 설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전 회원사 대상으로 위원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신설된 디지털헬스위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인 윤성태 부이사장이 선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빌딩에서 제1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윤 부회장은 1987년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후 1989년 한국IBM에 입사해 개발업무를 담당하다가 199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정부 지원을 촉구했다.
협회는 15일 제 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정부가 경구용 제제로 개발 중인 해외 코로나19 치료제의 선구매를 추진하겠다고 나선 데 대해 외국산 치료제 등의 도입도 필요하지만 보건안보 차원에서 국산 치료제 및 백신의 신속한 개발이 보다 시급한 우선 과제라는 데
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과 다르게 의약품을 제조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판매중지ㆍ회수 조치를 받은 비보존 제약이 제약바이오협회를 자진탈퇴한다.
비보존 제약은 최근 발생한 의약품 임의 제조와 관련해 제약바이오협회에 9일 자진탈퇴 의사를 전달했다.
비보존 제약 관계자는 “지난 2일 협회로부터 징계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공문을 받았고, 최종 처분은 확정되지 않았지
아리바이오, 알츠하이머 치료제 미국 임상 2상 완료
아리바이오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미국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6개월간 이 약을 투여한 결과, 저용량(10㎎)과 고용량(30mg)으로 약을 복용한 사람 모두 인지기능이 실험을 시작할 때보다 향상됐으며, 약 복용자들을 상대로 유효성 지표(ADAS-Cog 13)를 이용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과 다르게 의약품을 제조해 판매중지ㆍ회수 조치를 받은 바이넥스와 비보존제약에 대해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협회 지난달 18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바이넥스, 비보존 대표에게 식약처 발표 및 조사 내용과 관련한 의견을 듣고, 제출 자료 등을 검토했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들 회사를 상대로
제약바이오업계가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상황에 대응하는 치료제와 백신, 필수의약품 등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이사장단회의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감염병 확산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치료제와 백신, 고비용·저수익의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개발을 지원하는 ‘(가칭)한국혁신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종 감염병 치료제 등을 비롯한 글로벌 신약 개발의 조속한 성과 도출을 위해 공동 출자,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공동 출자, 공동 개발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사상 처음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1일 오후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관련해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동향,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경 변화 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기획정책위원회 등 10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관순 이사장이 당연직으로 기획정책위원장에 선임됐다.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은 바이오의약품위원장,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홍보위원장,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R&D정책위원장에 신규 임명됐다. 윤웅섭 글로벌협력위원장, 윤성태 윤리위원장, 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극복을 위해 25억 원 상당의 의약품과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 물품과 성금을 긴급 지원하고, 백신·치료제 개발과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에 나선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이관순 신임 이사장 주재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국가적 재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2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제2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이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1984년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연구소장, 전무이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미약품의 연구개
동아에스티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자진 탈퇴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지난 15일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 회의를 통해 탈퇴 의사를 전했고, 협회는 이를 수용했다. 그룹사 동아제약은 회원사를 유지한다.
이번 결정을 협회 회원사로서 리베이트 사건으로 누를 끼친 점을 반성하고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앞서 2017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1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6차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장은 지난해 취업박람회장보다 넓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
협회는 19일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K룸에서 2019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연간 사업목표를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로 국민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로 내건 협회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연구계·정부 아
10개월 간 비어있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수장 자리에 원희목(65·사진) 전 회장이 다시 돌아온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6일 제1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공석 중인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19일 이사회를 개최, 회장 선임건을 처리하고 이후 총회 보고를 통해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원 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판촉물 금지 등 국제제약협회연합(IFPMA)의 윤리경영지침인 자율규약의 주요 개정사항을 공정경쟁규약과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 심의기준에 반영한다.
협회는 IFPMA 자율규약 개정 사항 가운데 하나인 ‘처방의약품에 대한 판촉물 제공금지’와 관련해 내년 1월 1일부터 공정경쟁규약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스포츠, 레저, 취미, 오락과 관련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과 2층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24일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채용박람회 개최 건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