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문을 연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부인과 수술을 중심으로 비뇨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수술 치료 분야에서 성장해 왔다.
2014년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2017년 4월 세계 최초 로봇 단일공 수술 500례 돌파, 2019년 로봇수술 2000례 달성 이후 5년 만에 5000례를 달성했다. 특히 2020년 메르스 위기에도 로봇 단일공 수술을...
국립중앙의료원은 14~18일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온가정의원, 연세맑은이비인후과, 서울가정의원은 야간·휴일 건강지킴이 진료의원을 운영한다.
동대문구에선 병의원 288개소와 약국 180개소가 문을 연다. 5개 병원(△경희대학교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성심병원 △서울특별시동부병원 △코리아병원)에서 응급실을 운영하며, 1개 병원(린여성병원)에서...
그간 연수에 참여한 국가는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베트남 순이며, 주요 연수 진료 과목으로는 일반외과,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이다.
올해에는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5개국 17명의 의사 및 치과의사가 초청됐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입교식 후 진흥원에서 운영한 3일간의 사전교육과 4주간 국내...
이와 별개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검사를 진행한 후 이를 건강 앱에 입력해 보청기 기능을 조정할 수도 있다.
애플은 이번 가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보청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어팟 프로2가 주변의 시끄러운 소리를 자동으로 줄여주는 청력 손실 방지 기능도 있어 라이브 콘서트에서 유용할...
1962년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제정 1회 행사를 열었다. 숫자 9(구)가 귀 발음과 유사해 제정됐으며, 매년 귀 건강을 지키고 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현재 대한이과학회 주관으로 행사가 열린다.
청력은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는 영역이다. 대표적인 귀 질환인 중이염은 소아에서 많이 발생해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의 귀 건강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한다....
확인했지만,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 개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재발 위험 요인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사협회 공식 학술지 자마(JAMA)의 자매지인 ‘자마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JAMA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에 게재됐다.
김주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 조형주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박준상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난치성 비부비동염의 기존 치료 방법인 주사제의 부작용은 줄이고 환자 편의와 치료 효과는 높일 수 있는 뿌리는 형태의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머터리얼즈...
박홍주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후천적 청각장애로 한쪽 귀에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이식 1년 후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분석했다. 그 결과 청각을 관장하는 대뇌피질의 부피가 이식 전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거 선행연구를 통해 고도난청 환자들에게서 청각과 언어 인지를 담당하는 뇌 상부 측두엽 등...
마지막 2부에서는 인공지능과 진단기기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김병채 좌장 전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를 주제로 △Explainable Medical AI(김영우 금오공과대학교 컴퓨터소포트웨어공학과 교수) △전염병 현장형 POCT(임채승 바이오젠텍 대표) △전남대학교병원이 주도한 AI 기반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사례(조형호 전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예를 들어, 고객이 병원 고객센터로 전화해 본인인증을 마치고 “이비인후과 예약” 또는 “부비동 질환 검사”와 같이 희망하는 진료과목을 말하면, AI 누리봇이 진료가 가능한 일정을 안내한 후 예약까지 신속하게 진행한다.
실제로 AI 누리봇 서비스 도입 후 약 10만 명의 고객이 이용했으며,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서비스 도입 전보다 고객문의 응답률은...
보통 암이라고 하면 백혈병을 제외하고는 노인에게서 잘 생기는 병으로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대부분의 암은 흡연이나 음주 등 발암물질에 오랜 기간 노출된 중년 이상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혀에 생기는 설암은 비교적 젊은 층인 30세 이전의 연령대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특히 설암은 구강 내 궤양으로 착각하기 쉬워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정은재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모든 암이 그렇듯 두경부암도 예방이 최선이고, 조기 진단 되면 완치율이 높다”며 “예방을 위해 금주와 금연하고, 호전되지 않는 목의 혹이나 통증, 목소리 변화, 입안 궤양·출혈, 한쪽 코막힘·출혈 등 두경부암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내원해 검진을 받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관장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사범에겐 아이들을 집에 돌려보내라 하고 본인은 119도 부르지 않고 밑에 있는 이비인후과로 내려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서 "이비인후과 의사가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사이 관장은 태권도장 CCTV를 삭제했지만 포렌식 작업으로 다시 복구된 상태"라고 했다.
주변 증언에 따르면 관장은 평소에도...
박준은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백승국 이비인후과 교수, 정재호 성형외과 교수의 다학제 협진으로 에프라지의 수술이 진행됐다. 3주간의 항암치료 후 종양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후 2개월의 방사선 치료를 거쳐 이전 얼굴을 최대한 회복할 수 있었다. 종양이 가리고 있던 우측 눈의 시야도 확보됐다.
에프라지의 주치의 박준은 교수는...
이에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종대‧이세아 교수 공동 연구팀 국내 5개 대학병원에서 안면마비로 진료받은 환자 943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기관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2017~2019년)과 이후(2020~2022년) 안면마비의 발병률과 회복률, 재발률을 비교‧분석했다.
공동 연구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이비인후과의 해부학적 구조를 출력해 의료진의 드릴링 실습을 가능하게 만든 측두골 유양돌기 절제술 시뮬레이터(정종우 이비인후과 교수팀)는 동물실험이나 카데바 대신 교육용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유용성 평가를 수행한 논문이 출간됐다.
증강현실(AR)과 같은 첨단 기술과 연계해 활용하는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고범석 유방외과 교수팀이 2021년 개발한 유방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