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최우수연기상엔 김윤석(노랑: 죽음의 바다), 이병헌(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우성(서울의 봄), 최민식(파묘), 황정민(서울의 봄)이 후보다.
여자 최우수연기상도 치열하다. 김고은(파묘), 라미란(시민덕희), 염정아(밀수), 이하늬(킬링 로맨스), 정유미(잠)가 후보 명단에 올랐다.
배우 이병헌의 아이웨어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13일 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 ‘라스트 스탠드’의 VIP 시사회에 등장한 이병헌은 블랙앤 화이트 댄디한 의상에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어 월드스타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블랙 코트에 도톰한 그레이색 머플러로 세련된 룩을 선보였던 지난 KBS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와 깃을 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