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별말’로 팬들을 만난 지 약 5개월만이다.
새 앨범 ‘루;원’은 한자 풀이대로 ‘무언가를 눈물로 대신에 간절하게 원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눈물의 함축적 의미처럼 깊은 감성과 레이니만의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음악으로 귓가를 자극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를 위해 레이니는 이번 앨범에 자신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랑과 이별...
촬영을 마친 후에는 스태프들도 레이니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정말 노래가 좋다. 특히 가창력 하나는 최고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날 ‘영상통화’ 코너에서는 평소 절친인 써니힐 멤버 승아와 개그맨 김기욱이 참여해 레이니의 활동에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니는 지난달 24일 데뷔 싱글 ‘이별말’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월 24일 발표한 싱글 ‘이별말’은 먼데이키즈 SS501 제국의아이들 바다 제이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제조한 한상원 작곡가의 곡이다. 이별에 대한 슬픔과 원망이 담겨있는 가사에 미디엄 템포를 가미해 깊어지는 가을에 어울릴만한 곡으로 탄생했다.
“고음이 강조된 곡이라서 저의 보컬이 도드라지는 편이에요. 보행 언니는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보컬이고...
데뷔 싱글 ‘이별말’을 발표한 여성 듀오 레이니가 10일 오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니의 ‘이별말’은 이별에 대한 슬픔과 원망을 미디엄 템포로 풀어낸 곡으로 먼데이키즈, SS501, ZE:A, 바다, J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한상원 작곡가의 작품이다.
데뷔 싱글 ‘이별말’을 발표한 여성 듀오 레이니가 10일 오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니의 ‘이별말’은 이별에 대한 슬픔과 원망을 미디엄 템포로 풀어낸 곡으로 먼데이키즈, SS501, ZE:A, 바다, J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한상원 작곡가의 작품이다.
데뷔 싱글 ‘이별말’을 발표한 여성 듀오 레이니가 10일 오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니의 ‘이별말’은 이별에 대한 슬픔과 원망을 미디엄 템포로 풀어낸 곡으로 먼데이키즈, SS501, ZE:A, 바다, J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한상원 작곡가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