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실존인물,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이성계(천호진)등 3인과 가상 인물, 분이(신세경), 이방지(변요한) 무휼(윤균상) 등 3인이다.
역대 사극중 가장 젊은 나이에 이방원 역을 소화한 유아인은 지난해 최고 대세답게 젊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이방원을 표출했다.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나 조선 3대왕, 태종이 되는 과정을 피와 계략, 정치적 셈법으로...
척사광은 이방원(유아인 분)을 쫓으면서 무휼, 이방지(변요한 분)와 마주하게 됐다. 척사광은 "마마를 억지로 왕위에 올린 무명, 왕씨를 몰살한 정도전과 이성계, 반촌 무기창고의 주인 이방원을 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칼의 대결이 펼쳐졌고, 마지막 무휼의 칼에 베인 뒤 "무예가 있었지만 마마를 지키지 못한 죄인이다"면서 마지막 1인이...
22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 척사광(한예리 분), 무휼(윤균상 분)의 최후의 결전이 펼쳐진다.
지난 49회 방송 말미, 이방원(유아인 분)을 도모하기 위해 달려온 이방지와 척사광, 드디어 각성한 무휼의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을 끌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이들이 보여줄 최후의 대결을 예고했다....
이방원은 어린 시절 성균관에서 이씨 삼형제를 죽인 뒤 각성했고, 이방지는 도당 3인방 백윤을 죽이며 각성했다. 민초인 분이는 빼앗긴 곡식들이 쌓여 있던 감영 창고에 불을 지르며 각성했다.
이에 유일하게 아직 각성하지 않은 무휼에 대한 궁금증이 지속됐고, 결국 주군인 이방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최근 몇 회 방송을 통해 무휼의...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역을 맡고 있는 변요한이 배우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변요한 인스타그램에는 '육룡이 나르샤'팀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변요한은 사진 속에서 이방원 역의 유아인, 민다경 역의 공승연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방과 역의 서동원, 스님 적룡 역으로 출연 중인 한상진과도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지수는 이방지 역을 맡은 변요한과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최근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에 들려 유아인과 변요한에 응원 메세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호, 지수, 김희찬과 류준열이 출연하는 영화 '글로리데이'는 처음 여행을 떠난 스무살 네 친구가 우연한 누명을 쓰게되는, 멈춰버린 그날의 시간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작품. 오는 3월 24일 개봉한다.
14일 방송될 '육룡이 나르샤' 47회에서는 각자 다른 사람을 지켜야 하는 두 용 이방지(변요한 분)와 무휼(윤균상 분)의 대결이 펼쳐진다.
역사적으로 이방원(유아인 분)이 일으킬 왕자의 난으로 곧 정도전(김명민 분)이 죽음을 맞이한다. 이에 이들을 지키는 두 무사 무휼과 이방지의 관계도 틀어질 수밖에 없다.
이날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 이방지와 무휼은 어두운 밤...
8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와 연희(정유미 분)가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밤 만나 포옹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좀처럼 마음을 드러내지 못했던 두 사람이 포옹하는 장면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은 향후 이들 커플의 해피엔딩에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이방지와 연희는 ‘육룡이 나르샤’의 스토리가 절정에 달할수록 애틋함을 자아냈다. 앞서 7일...
특히 척사광이 삼한제일검 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과 검을 겨룬 장면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토록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하는 척사광인만큼, 그녀의 재등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 중 척사광은 왕요가 죽은 뒤, 그의 아이들과 함께 반촌으로 숨어들었다. 정체를 숨긴 채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는 것. 하지만 요동에서 돌아온 무휼과 우연히...
'육룡이 나르샤'에서 신세경은 이방지(땅새)의 여동생이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약한 자를 보면 돕는 착한 성정의 분이 역을 열연 중이다.
정유미는 땅새의 연인이자 정도전의 연인인 화사단의 흑첩 연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처럼 셀카 속에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정도전은 이성계, 이방원, 이방지(변요한 분), 분이(신세경 분), 무휼(윤균상 분) 등 다른 다섯 용과 함께 힘을 합쳐 새 나라 조선을 건국했다. 이 과정은 시청자에게 상상 이상의 짜릿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조선 건국 이후 육룡들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그 틀어짐의 중심에 정도전과 이방원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정도전이 변화를 예고했다. 한 치 앞도 알 수...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명을 쫓다 결국 엄마 연향(전미선 분)을 만난 이방지(변요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지는 "죽을만큼 보고싶었는데 그렇게 오래도록 찾아 헤맸는데 여기서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방지는 "정말 우리를 버렸느냐. 분이에게 그랬다더라. 찾지 않을 것이라고. 가여운 분이에게 '엄마는...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41회 방송을 앞두고 연향-이방지 모자의 만남이 담긴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 마주서게 된 연향과 이방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방지는 갑작스러운 어머니 연향의 등장에 놀란 듯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어머니인 연향은...
이어 분이는 정도전과 이방원, 무휼(윤균상 분), 이방지(변요한 분)를 한자리에 모았다. 분이는 이방원이 자신에게 선택을 강요했으며 정도전이 새 나라를 위해 대군들의 힘을 뺏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털어놨다. 분이는 죽은 조직원의 이야기를 꺼내며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 했지만 실패했다.
분이는 "어느 쪽과도 일하지 않겠다"라고 말한 뒤 정도전에게...
15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9회에서는 서로를 의심하며 갈라서는 육룡들 속에서 씁쓸해하는 이방지(변요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변요한은 이를 지켜보며 차마 어쩌지 못하는 이방지의 깊은 고뇌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극중 이방지는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최고의 무사가 되어 같은 뜻을 품은 육룡들과 힘을...
두 사람의 대립은 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 연희(정유미 분) 등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잔혹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인물이 바로 열혈민초 분이(신세경 분)이다.
지난 39회에서 분이는 이방원에게 조직원들을 데리고 떠나야 할 것 같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방원은 처절한 외침으로 붙잡았고, 분이는 어쩔 수 없이 선택을 미뤘다. 이런...
수장은 정도전을 알고 있는 듯 "조선 국왕 이성계를 존경하고 있다"며 꼬리를 내렸다.
정도전은 자신을 도운 상단의 인장을 쪼개 보라고 이방지(변요한 분)에게 시켰다. 인장이 변요한의 칼에 있는 사인과 같다는 것을 발견하며 '무명'임을 깨달았다.
이날 김명민은 무명의 조직원인 육산 선생(안석환 분)을 만나며 '무명'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나갔다.
사진 속에는 황희 분장을 한 권시현과 이방지 분장을 한 변요한이 지수와 함께 미소짓고 있다. 세 사람은 평소에도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한편 9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두문동에 숨어 있던 고려 유생 황희가 이방원(유아인 분)의 지략으로 세상 밖으로 나온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척사광은 이방지(변요한 분)와 칼을 겨눴다. 뒤늦게 온 무휼은 스승 홍대홍(이준혁 분)의 "칼에 약점이 없다면 사람에 약점이 있다"라고 한 말을 생각하고 칼을 손에서 놓은 채 척사광을 향해 달려들었고, 두 사람은 절벽으로 뛰어내렸다.
이후 눈을 뜬 무휼은 척사광을 발견했고, 척사광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칼을 들고 척사광을 죽이려...
화장하는 무사 길태미(박혁권 분), 은둔 고수 길선미(박혁권 분)는 물론이고 현 삼한제일검 이방지(변요한 분), 훗날 조선제일검이 되는 무휼(윤균상 분), 태극권의 창시자 장삼봉(서현철 분) 등 다양한 무사들이 등장, 화려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중반부에 강력한 무사가 한 명 또 등장했다. 바로 척사광(윤랑/한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