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삼익아파트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청담 르엘은 한강 변에 위치한 데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9호선 봉은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어 '입지 끝판왕'으로 불린다. 쇼핑이나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고 의료 환경도 뛰어난 위치에 있다. 단지는 총 126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데 이중 일반분양은 176가구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KCC건설은 지난해 수주한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가 안전진단 B등급을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B등급은 증축형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리모델링은 안전진단 A~E 등급으로 나뉘는 데 C등급 이상부터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1997년 지어진 이문동 삼익아파트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353가구에서 405가구로 늘어나게 된다. 새로 만들어지는...
2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이문삼익 리모델링 조합은 오는 29일 사업설명회 및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두 차례의 시공사 선정이 무산된 후 이번이 세 번째 시도다. 우선협상대상자인 KCC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돼 수의계약을 할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하면 또다시 수개월 간 사업이 표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사업 속도가 빠른 곳은 이문4구역 인근 이문 삼익아파트다. 이 단지는 8월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곳으로 올해로 입주 24년 차를 맞았다. 총 353가구 규모로 추진위 설립 1년 만에 조합설립에 성공했다.
이문동 쌍용아파트는 9월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꾸려 현재 리모델링 사전 동의서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2000년 지어져 리모델링 연한(15년)을 훌쩍...
동대문구는 지난 18일 이문동 이문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인가했다. 이로써 이문삼익아파트는 답십리동 신답극동아파트에 이어 동대문구에서 두 번째로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아파트가 됐다. 올해 2월 주민들에게 리모델링 동의서를 받기 시작한 지 6개월 만이다.
이문삼익아파트는 올해로 준공 25년 차를 맞았다. 조합은 수평·별동증축...
동대문은 답십리동 청계한신休플러스, 이문동 이문e편한세상 등이 500만원~4000만원 가량 올랐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전세수요가 꾸준하다. 성동은 성수동2가 서울숲힐스테이트,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등이 1000만원~2500만원 가량 올라 거래된다. 강동은 명일동 삼익그린2차,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등이 500만원~2500만원 정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