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이메디헬스케어가 올해 2월 웰니스 형태로 스마트링을 출시했다.
이언 이메디헬스케어 대표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고령화 시대에 의료비를 줄이고 건강한 삶을 살려면 평소에 관리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마트링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적절한 툴”이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이메디헬스케어, 스카이랩스 등이 스마트링을 개발하기도 했다.
의사 출신 헬스케어 기업 대표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 미래에 재정 부담을 줄이려면 건강수명을 늘리거나 병이 나기 전에 관리해야 아낄 수 있다”며 “꾸준히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사전에 예측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