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00여명 규모의 장애인 채용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운데 하나인 장애인 파트너 채용 확대를 통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달성하는 한편, 장애인 전문 직무를 마련하는 등 근로 문화를 개선한다. 이마트가 전문점 등 신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신사업 분야에서도 장애인 사우가 함께 근무
이마트가 장애인 채용 확대에 나선다.
이마트는 올해 총 3차례의 상생 채용박람회에서 장애인 특별채용을 진행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8개 전국지사 및 지역 장애인 복지단체와의 연계해 점포별 채용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신규로 채용하는 장애인 근로자 수는 상반기 185명, 하반기 100명 등 총 285명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롯데하이마트가 장애인 채용에 적극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13일 서울 대치동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맺고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근 롯데하이마트에 상시근무하고 있는 장애인은 85명에 달한다. 이들 장애인 근로자는 전국
이마트가 올해 장애인 360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이마트는 19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기 위해 장애인 직원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마트는 계산대 업무에 한정해 채용하던 기존과는 달리 진열판매, 검품 등으로 직무를 확대한다. 이마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의,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해 직무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