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점을 서울 가양(홈플러스)에서 열고, 4호점, 5호점은 인천 연수구(홈플러스)와 화성봉담(이마트)에서 추가로 연다.
오누키케이고 니토리 코리아 대표이사는 “대형마트는 많은 고객이 찾고, 가족을 동반해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장점이 있다”며 “마트 안에 입점하는 형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니토리 가구는 글로벌 가구 브랜드...
국산 킹스베리 등 항공 직배송
이마트가 ‘베트남이마트3호점’ 개장을 공식화했다. 특히 자체 브랜드(PL)인 ‘노브랜드(No Brand)’를 비롯해 한국산 농산물과 K푸드를 전면배치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이마트는 베트남이마트3호점인 ‘판후익점’을 7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 판후익 지역에 문을 여는 이마트...
‘이마트 베트남 3호점’이 7일 개장한다. 이마트는 베트남 3호점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천후 허브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6일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판후익 지역에 문을 여는 베트남 3호점은 현지 이마트 중 최대인 6930㎡ 규모로, 지난해 11월 2호점이 문을 연 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규 매장이다. 1호 고밥점 5950㎡, 2호 살라점 3966㎡에 비해...
이마트는 신시장으로 주목받던 중국에서 철수한 후 2016년 몽골에 진출했다. 몽골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마트는 몽골 진출 이듬해인 2017년 2호점, 지난해 9월 3호점을 개장했다. 이마트는 2015년 베트남 호찌민에 1호점을 열었으며 현재 2호점을 추진 중이다. 2021년까지 베트남 법인에 46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마트는 이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 현지 2호점을 열고 중장기적으로 베트남에 5~6개 점포를 낼 예정이었지만 베트남 정부의 반부패 운동 여파로 부동산 프로젝트가 멈춰서면서 아직 2호점 건물조차 올리지 못했다.
이에 반해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은 속도가 붙었다. 2016년 7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몽골 1호점을 낸 이마트는 이듬해 9월 2호점, 올 9월 3호점을...
2016년 7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첫 점포를 연 이마트는 이듬해 9월 호룰로에 두 번째 매장, 지난달에는 울란바토르에 3호점을 열었다. 이에 앞서 2015년 호찌민 고밥점을 오픈하고 베트남에 발을 내디딘 이마트는 내년 중 2호점을 출점한 계획이다. 다만, 현재는 베트남 정부의 반부패 운동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이마트는 중장기적으로 5~6곳의 추가...
최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잇단 출장을 다녀온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향후 해외진출 계획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이마트가 베트남 진출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유통업계에서는 신세계가 중국시장 진출 이후 최우선국으로 베트남을 최우선국으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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