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홈커밍데이는 의료진과 이른둥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스마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제는 여느 아이들과 같이 건강하게 성장한 이른둥이들은 부모님, 의료진과 함께 달리기, 공놀이 등 재미있는 게임을 즐겼다.
땀을 흘리며 공놀이하던 8살 A군은 0.65㎏으로 태어난 이른둥이였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세 달간 치료를 받았다....
이번 아동보건지원사업은 늦어진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이른둥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서울아산병원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건강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를 위해 사용된다. 출생과 동시에 입원비와 치료비 등 많은 의료비가 필요하지만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이른둥이 가정을 도울 예정이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해당 캠페인의 연장으로 향후 3년간 약 1만5000여명의 이른둥이들이 약 230만개의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둥이란 임신 기간 37주 이전이나 2.5kg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미하며 한 해에 약 3만명이 태어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유한킴벌리는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한 2.2kg 미만 신생아 중 신청자를...
여리고 작은 이른둥이들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편안한 기저귀를 만들기 위해 국내 5개 대학병원 집중치료실(NICU)과 협력해 실사용 조사까지 시행해 출시했다. 이른둥이는 태어나자마자 엄마품을 떠나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주간 인큐베이터에 지내야 하고 이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작지 않다. 유한킴벌리는 이러한 부모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생후 24개월 이내 2.5kg 미만 또는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보호자 및 교직원, 가톨릭교우회 등잔회, 언남고등학교 학생 등 80여명이 동참했다.
이른둥이들은 면역체계가 약하고 신체 장기가 미숙한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또한 스스로...
놓인 이른둥이들이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입원ㆍ재활치료비는 물론, 본인부담 병원비의 70%(최대 2000만 원)를 지원한다. 교보생명 재무설계사(FP)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매달 4000여 명의 FP가 모금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인 금액으로 지금까지 2560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른둥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이들 이른둥이를 돌보는 가정과 부모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에따라 한화생명은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받은 치료로 간신히 생명은 건졌지만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이른둥이들을 치료해 왔다.
지난 2년 동안 56가정의 62명의 이른둥이들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고, 재활치료, 가정간호, 부모 심리상담 등에 참여한 인원은 5021명에 이른다....
‘다솜이 작은숨결 살리기’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른둥이들이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른둥이 지원사업이다.
출산 직후 입원치료비부터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재활 치료비까지 지원하며, 가족 지원을 위한 행사 등을 통해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병행한다. 이른둥이 지원에 쓰이는 자금은 교보생명 컨설턴트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진다. 5000명이...
이순남 의료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가장 축복받아야 할 시기임에 이른둥이는 장기적인 치료와 건강관리가 필요한데 이는 비단 한가정의 불행이라고 하기에는 우리 사회에 이른둥이 가정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첫돌잔치와 졸업식이 지속적 치료와 통합적 재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다른 이른둥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이른둥이 지원사업을 비교하고 개선점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구마모토현은 극소저체중 출생아를 위해 행정기관과 병원이 협력한 ‘리틀엔젤 지원사업’으로 유명하다. 이 사업은 저체중 출생 당시 의료지원은 물론 퇴원 후에도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사의 가정 방문을 법률로 정한 것이다.
한화생명도 이와 같은 이른둥이들의...
남궁란 대한신생아학회 회장은 "남들보다 빨리 엄지 공주·왕자처럼 작게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이른둥이들을 격려·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른둥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것은 저출산 고령사회에서 사회가 책임을 갖고 함께 돌봐야 하는 문제인 만큼, 이들을 응원하는데 앞으로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지난 2004년부터 이른둥이들을 지원하기 위한‘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민간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이른둥이 지원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건소와 정부를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민간기업 중 유일하다.
이른둥이 지원에 쓰이는 자금은 매칭펀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교보생명 컨설턴트 6000여명이 십시일반...
교보생명은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지난 2004년부터 이른둥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민간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이른둥이 지원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건소와 정부를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민간기업 중 유일하다.
이른둥이 지원에 쓰이는 자금은 ‘매칭펀드’ 방식으로 조성된다. 교보생명 컨설턴트가 일정 금액을...
김지영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마케팅 부장은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라는 캠페인은 세상에 조금 일찍 태어난 이른둥이들이 보다 밝은 미래와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제스프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 및 치료가 어려운 가정에 힘이 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간 유일의 이른둥이 지원사업으로, 교보생명 컨설턴트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자신의 수입에서 일부를 기부하고 이 금액만큼 회사가 지원하는‘매칭펀드’방식으로 운용된다.
이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자금은 2004년 9월부터 지금까지 1165명의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쓰였다.
교보생명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펼치고 있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른둥이(미숙아)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이름다운 재단은 2004년 9월 민간기업 최초로 이른둥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지원금은 교보생명 컨설턴트 6000여명이 매월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교보생명은 지난 주말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1박 2일간 '이른둥이 가족캠프'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이른둥이들에게 야외활동 기회를 주고, 비슷한 양육과정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고 힘을 얻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보생명의 이른둥이 지원사업인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의 지원을 받은 가정 중 30가족 112명이 참여했다....
또 몸이 약하다는 이유로 집안에 머무는 일이 많은 이른둥이들이 바깥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른둥이 가족캠프, 문화체험 등의 행사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5년간의 사업성과를 분석한 결과 이른둥이 가정의 경제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 역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됐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이들 산타들은 이른둥이 가정을 방문하기 전 ‘다솜이 희망 산타’ 발대식을 갖고 이른둥이들에게 보내는 희망메세지를 직접 써 풍선에 띄워보낼 계획이다.
시민 산타로 참여하게 된 소윤혜씨는 “저도 조산아를 낳아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아기 건강이 좋지 않아 세상을 떠나보냈다”며 “하늘에 있는 우리 딸 하늘이가 받았던 사랑을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