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활동을 해왔고, 이제 자신에게 최적화된 회사와 계약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그런 유선의 생각과 부합하는 회사가 모션미디어였던 것이다.
유선은 1999년 영화 '마요네즈'로 데뷔했다.이후 '검은집', '이끼', '돈 크라이 마미', '퇴마:무녀굴', '솔약국집 아들들', '마의', '부탁해요 캡틴', '달콤살벌 패밀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유선은 지난 3월 MBC 드라마 '마의' 이후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않았지만 임신 중에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드라마, 인터뷰,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유선은 지난 1999년 데뷔해 영화 '이끼' '가비' '돈 크라이 마미', 드라마 SBS '부탁해요 캡틴'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유선, 허준호,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 ‘이끼’는 순제작비 60여억원이 투입된 작품이다. 강우석 감독은 지난 4월 ‘전설의 주먹’을 야심차게 내놨지만 174만 관객에 만족해야 했다.
웹툰 원작 영화가 원작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두기란 어려운 일이다. 원작 팬들의 기대와 원작을 보지 않은 관객의 기대를 동시에...
생각하게 됐다"며 "결혼은 하늘이 주시는 때에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2001년 KBS 방송의 '영화 그리고 팝콘'이라는 영화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유선은 MBC 미니시리즈 '그 햇살이 나에게'(2001-2002)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4인용 식탁'(2003), '이끼'(2010), '글러브'(2011)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이끼'와 '글러브'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유선과 고종황제 역으로 연기파 배우 박희순이 최종 합류하며 주연 캐스팅을 마무리 지었다. 약 5개월간 국내를 비롯 러시아, 일본 등 해외를 오가는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여름 개봉을 예정했지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올 가을 개봉도 어렵게 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가비'는 르와르 풍의 첩보 멜로 영화로...
CGV LA의 관계자는 "강우석 감독의 전작 '이끼'가 작년 미국에서 개봉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글러브도 좋은 반응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글러브'는 올여름 일본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정재영ㆍ유선 주연의 '글러브'는 청각장애우로 이뤄진 야구부의 코치직을 맡은 현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가 아이들을 이끌고 전국대회에...
아쉬운 점을 배우에게서 꼽으라면 극 중 유선의 역할이 애매하다. 강 감독의 다른 영화 ‘이끼’에서 보여줬던 뚜렷한 선 굵은 연기보다는 톡톡 튀어보이려는 연기가 조금 걸린다. 무조건 감싸고 도는 엄마처럼 구는 선생님역은 데자뷰처럼 어디선가 본 듯 싶다.
흥행코드 하나 더. 무엇보다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란 점에서 일단 관객들의 구미를 당긴다.
비주얼을 보고 “자신이 상상했던 것 그 이상의 더욱 강렬한 캐릭터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끼’는 충무로 흥행 메이커 강우석 감독이 연출하고 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유선 허준호 유해진 김상호 김준배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제작 초기부터 관심을 모아온 작품이다. 지난 2009년 네티즌들이 열광한 인기 웹툰 ‘이끼’를 영화화했다.
관계자는 "30대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자타공인' 국내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으로 각광 받고 있는 유선은 건강한 피부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이끼'에서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여주인공 '이영지...
유선은 작년 KBS 주말 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열연으로 '2009년 KBS 연기대상 장편 부문 여자 우수상 수상했고, 강우석 감독의 신작 영화 '이끼'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은 아시아 13개국 최고의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시상식이자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