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전공분야를 ‘마이크로파 물리학’으로 설명하는데, ‘마이크로파 물리학’은 기존에 없는 학문 분야로 이기진 교수가 직접 지어낸 이름이기도 하다. 이 교수가 물리학을 시작하면서 가진 꿈을 이번 연구로 실현한 셈이다.
인간은 마이크로파를 직접 볼 수 없다. 지금까지는 안테나를 통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마이크로파의 존재를 신호로만 인식할 수...
여기에 서강대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는 “영화 속 우주선의 궤도 등을 계산하는 데 있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고 전해 현실적인 과학적 사실의 접목에 흥미로움을 표했다.
경희대 우주과학과 이정은 교수는 “화성 탐사뿐만 아니라 생물, 화학, 그리고 의학까지 굉장히 다양한 부분들이 녹아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청소년 및...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과 부친인 이기진 교수(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D-50을 맞이해 홍보대사 응원영상을 미래부 공식 SNS에 공개한다. 또한 씨엘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이기진 교수가 직접 그린 포스터, 스티커, 웹툰 등도 배포 한다.
미래부 이석준 차관은 "준비가 원활히 진행되고...
미래창조과학부는 “씨엘이 지난 4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부친인 이기진 교수도 과학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걸그룹 2NE1의 리더 씨엘과 부친인 과학자 이기진 교수를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부는 “씨엘이 지난 4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부친인 이기진 교수도 과학문화 대중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