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날 개회식에는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염흥열 개인정보보호 페어 조직위원장,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 한국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 회장 등 개인정보 유관 기관장, 협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한다.
염흥열 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향후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형태근 상임위원을 시작으로 신용섭 상임위원, 김대희 상임위원, 이기주 상임위원, 김용수 상임위원이 명맥을 유지했지만 어느새 정치인 출신들이 대거 내려오면서 공무원 출신 상임위원 자리가 사라진 지 오래다.
방통위가 방송의 영업정지나 허가 취소 등의 막강한 규제 권한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정치권에서는 각 당의 입맛에 맞는 정치권 인사를 꽂아 넣으려고...
한국CISO협의회 이기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기업 관계자들은 물론 기업과 기관의 보안 관계자가 모두 모인 보안인들의 축제이자 송년회”라며 “특히 오늘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장님이 오셨는데, 국회에서 보안관련 예산에 힘을 실어주시고 지원해주고 계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기주 김앤장 고문 겸 정보보호연구소장 초청 특강 진행
LG유플러스 경영진들이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LG유플러스는 ‘사이버 보안 강화’의 일환으로 이기주 김앤장 고문 겸 정보보호연구소장을 초청해 경영진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용산본사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최근...
황현식 CEO, 자문위원 7명 위촉 … 사이버 보안 혁신 활동 일환정기적 자문회의 통해 회사의 정보보호 방향성 제시 역할 수행이기주 “정보보호의 질적·양적 강화 위한 실행방안 살필 것”
LG유플러스가 사이버 보안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 힘을 모은다.
LG유플러스는 23일 사이버 보안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단행한 사업구조 변화와 경영 효율화 덕분에 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졌고, 글로벌 각국의 자국 이기주로 수출환경이 나빠졌는데도 수출이 꾸준히 늘어난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물론 정부의 위기대응 조치도 큰 도움이 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여간 우리 기업의 구조조정이...
7MHz(수도권)
모닝 북토크(보이는 라디오 '보라')
게스트
이기주
철파엠 바로가기
◆김현정의 뉴스쇼
편성-CBS 표준FM
시간-오전 07:30~09:00
주파수-98.1MHz(서울)
코로나19發 세계 경제 위기
-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경제학부 장하준 교수
"현실화 돼가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 뉴스톱 김준일 기자...
구 회장은 2013년 그룹 회장 취임 이후 매년 신임 임원들과 책을 선물하면서, 임원으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평소 생각을 전달해 왔다.
올해 임원들에게 전달된 책은 △홍의숙 (주)인코칭 대표의 '리더의 마음'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립자의 '살아가는 힘' △이기주 작가가 쓴 '말의 품격' 등이다.
2위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위는 이기주가 쓴 ‘언어의 온도’, 4위는 야쿠마루 가쿠의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5위는 백세희의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차지했다.
문학 분야 대출 도서 비중은 한국문학 48.4%, 영미문학 20.4%, 일본문학 11.2%였다.
비문학 도서 대출 1위는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이...
이기주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전파방송 진흥유공자에 선정됐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방송통신기술을 활용한 지상파 UHD 재난경보 서비스 개시를 선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수도권을 시작으로 시행되는 지상파 UHD 재난경보 서비스는 옥외전광판·시내버스·지하철 등 공공미디어 영역으로 확대된다. 이밖에도 5G 체험트럭, 전파...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에는 이와 관련해 고개를 끄덕일 만한 문장이 나온다.
“나는 글을 쓰고 다양한 부류의 사람을 만나면서 사람마다 인품이 있듯 말에도 언품(言品)이 있음을 깨닫는다. (중략) 말은 마음의 소리다. 수준이나 등급을 의미하는 한자 품(品)의 구조가 흥미롭다. 입 구(口)가 세 개 모여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말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품성이...
출판사 말글터가 이기주 작가 '언어의 온도'가 발간 3년 만에 누적 판매 부수 150만 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8월 출간한 ‘언어의 온도’는 작가가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담아낸 에세이다. 출판사 말글터는 최근 150만 부 돌파를 기념해 표지에 홀로그램이 들어간 '언어의 온도...
이 밖에 2017년 출판 시장을 휩쓸었던 이기주 작가의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는 여전히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10위권 내에 에세이는 총 5종으로 전체 순위 50%를 차지했다"라며 "올 하반기엔 베르나르 베르베르, 더글라스 케네디, 정유정 등 팬층이 두터운 대형 작가들의 귀환으로 소설 분야가 강세를 보일...
'연필로 쓰기' 멀티e북은 '교보eBook'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볼 수 있다. 광화문점에서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연필로 쓰기' 멀티e북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교보eBook은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김창완 '안녕, 나의 모든 하루', 이기주 '언어의 온도' 등 멀티미디어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출간해 왔다.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김애란의 '바깥은 여름', 김영하의 '오직 두 사람', 정유정의 '7년의 밤',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가 쓴 '미움받을 용기', 이기주 '말의 품격'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은 '82년생 김지영'을, 남성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가장 많이 읽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전국 17개...
이 밖에도 현대인을 위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여섯 계단 껑충 뛰어 단숨에 9위를 꿰찼고,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양장 특별판은 전 주 대비 한 계단 내려가 14위에 머물렀다. 캐릭터 에세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다섯 계단 떨어진 16위로 다소 주춤했다.
한편, 공지영 작가의 신간 장편 소설 '해리' 1편은...
현대인을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한 계단 내려가 19위,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양장 특별판은 열네 계단 떨어진 20위로 다소 주춤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 스릴러 장편소설 '살인의 문' 1편과 2편은 각각 8위와 12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등장했고, 100만부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세 계단...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역시 현대 사회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자 ‘언어’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저자는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말과 글의 진짜 힘을 전한다.
이처럼 SNS, 캐릭터, 탈진 증후군을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에세이의 주요...
이번 추천 도서 문학 부문에서는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 ‘말의 품격’과 일본 나오키상 수상 작가 가쿠타 미쓰요의 ‘무심하게 산다’ 등 16권의 도서가 선정됐다.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 ‘말의 품격’은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등 24개의 키워드를 통해 말과 사람의 품격에 대한 생각을 풀어낸다. 저자는 현대사회를 ‘말의 힘’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