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연금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은퇴를 선언한 이규혁 선수가 받게 될 연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규혁 선수는 올림픽에 6차례 출전했지만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다.
12일(한국시간) 이규혁 선수는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10초04를 기록했지만 메달획득에는 실패했다.
경기
이규혁 1000m 이규혁 나이
스피드스케이팅 한국 국가대표 이규혁 선수가 마지막 올림픽 경기가 끝난 뒤 가슴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규혁 선수는 12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를 마친 뒤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끝냈다"며 "가장 기쁜 것은 아직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 가장 슬픈 점은 이제 경기를 뛰지 못한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이 올림픽에서의 마지막 레이스를 앞두고 있다.
이규혁은 1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한다.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로 올림픽 6번의 도전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레이스인 셈이다.
소치동계올림픽까지 총 6번의 올림픽을 경험한 이규혁은 이미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