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비리 혐의로 구속수감된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이 법원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
18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이 회장은 지병인 ‘식도이완불능증’이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 회장의 현재 건강 상태와 수술의 필요성 등을 검토해 구속집행정지 여부와 기간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방위사업청과 터키 하벨산의 공군
방위사업 비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규태(65) 일광그룹 회장이 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했다.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는 요청이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이 회장의 변호인은 전날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 30부(이동근 부장판사)에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냈다. 지난 3월14일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된 지 4개월여 만이다.
이 회장측은 신경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 이규태(66·구속) 회장이 1000억원대의 납품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장과 함께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공군 준장 출신의 권모(60) 전 SK C&C 상무와 일광 계열사 임원
방산비리 이규태 회장 구속 클라라
거물급 무기중개상인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클라라와 전속 계약 무효 소송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방위사업 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무기중개업체인 일광공영 이규태(66) 회장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거물급 무기중개상인 이규태 회장은 지난해 11월 합수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