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세용 GH 사장, 이한준 LH 사장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 시장,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국토교통부, LH, GH, 남양주도시공사가 함께 추진 중인 왕숙신도시는 지난 2019년 10월 15일 도내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남양주 진접읍, 진건읍, 퇴계원읍...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고승범 금융위원장, 정대화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여러 부처와 기관이 코로나19와 취업난에 따른 청년의 어려움을 해소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뜻깊다”고 밝혔다. 고 위원증 역시 “사회에...
이계문 신복위 위원장은 “민간과 달리 공공분야는 고유 업무가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것이지만, 디지털화 등을 통해 더 많은 ESG 경영성과 창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매년 10% 수준의 ESG 경영성과 향상을 통해 향후 5년간 2조 원의 ESG 경영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 행장, 방문규 수출입은행 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문성유 캠코 사장,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함께, 질서있는 정상화(orderly exit)를 위해 △취약부문 지원 △금융안정 △시장기능...
경과자까지 확대하고, 상담예약제, 신용 보고서 사전제공, 채팅상담 등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 정규사업으로 확대‧실시하고 있다.
이계문 원장은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이 정책 서민금융 이용자들의 1금융권 이용과 신용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계문 신복위 위원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노력해왔다”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 신용회복과 제도권 금융시장으로 안착을 지원하는 ‘서민의 금융생활안정 촉진시스템’ 정착과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서민금융 PB시스템은 △사전예방 △맞추형 지원 △사후관리 등 3단계로 이뤄진다.
사전예방 단계에선 햇살론youth‧학자금대출‧지자체 자산형성통장 이용자 등 금융지식이 낮은 청년·취약계층이 재무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성장한 지역사회에서 맞춤형 채무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상권·전라권·충청권·강원권에서 12명을 뽑고 장애인 2명, 보훈대상자 4명을 채용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성실하게 이용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이계문 위원장은 "가슴 따뜻한 인재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두 기관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장애 청년 일자리 '푸르메 스마트팜'(경기 남양주시)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도 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과 두 기관 임직원 24명은 제초작업과 농산물 수확 등을 도우며 발달장애 청년들과 소통했다.
이 원장 겸 위원장은 "앞으로도 서금원과 신복위는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가입 방법, 만기 시 혜택 등 상품별 세부정보를 제공해 서민들이 적극적으로 자산형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계문 원장은 "앞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 손잡고 서민들의 금융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 플랫폼이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의 금융접근성과 선택권을 제고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7%포인트(p) 떨어진 연 11.33%를 기록했다.
서금원은 맞춤대출 서비스를 통해 시중은행은 물론 저축은행 등 60개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온라인으로 비교해 돈을 빌릴 수 있게 하고 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코로나19에 금융 지원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늘었고, 비대면 상담에 관한 선호도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간 이계문 원장은 대학 16곳을 직접 찾아가 특강을 하고, 서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신용지식, 고령층 디지털금융 활용법 등을 알리는 데 힘썼다.
햇살론 유스(Youth)·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이용자에게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 등과 연계해 포털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강화하면서 인원이 대폭 늘었다.
이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방문교육이...
올해도 과도한 빚 부담에 시달리는 청년층 등을 포함해 500여 명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계문 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금융 취약계층의 사회ㆍ경제적 재기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존 서민금융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금융 취약계층을 새로이 발굴·지원할 수 있는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약 40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천사 무료급식소 내에 일일 상담창구를 열어 서민금융 및 채무상담을 진행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서금원과 신복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드릴 수 있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양 기관을 대표해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시행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주식 투자자가 10년 이상 찾아가지 않은 실기주과실대금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해 서민금융 지원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