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스춘향 진의 영예는 김정윤(20) 씨에게 돌아갔다.
16일 전북 남원시는 제94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를 열고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진은 이화여대 의류학과에 재학 중인 김정윤 씨가 선발됐다. 진의 영예를 안은 김 씨는 어머니가 자신보다 훨씬 미인이라면서 "어머니의 꿈이 미스춘향이었는데 어머니의 권유로 본 대회에 지원했다가 뜻밖에
2024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서울대 자연계열에 합격한 5명 중 한 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의대 중복합격으로 인한 이동이 더욱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자연계열 769명을 모집했지만 이 중 21.3%인 164명이 미등록했다. 지난해 서울대 자연계열 미등록 인원이 88명(1
한양대학교는 정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885명, 나군 379명으로 총 1264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주요 변동사항은 기존 자연계열 과학탐구Ⅱ 응시자 대상으로 부여하던 변환표준점수의 3% 가산점이 폐지됐다. 따라서 과탐Ⅱ 과목을 응시하더라도 별도의 가산점은 없다.
수시에서 선발하던 생활과학대학 인원을 2024학년도에 정시로 선발한다. 해당 모집단위는
11월 패션 상품 매출 전년比 199%↑전문가 "국내 공급망 활용…중저가 가성비 시장 공략"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가 막강한 자본력을 무기로 국내 패션 시장까지 손을 뻗고 있다. 가격 경쟁력, 빠른 배송을 내세운 알리가 국내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며 패션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자 패션 플랫폼 업계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18일 알리에 따르면 11월 기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와 협력해 ‘인간공학적 건강검진복’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KMI는 매년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전국 검진센터의 각종 시스템을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하는 등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편의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서울대 의류학과와의 협력도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5일 서울 중구
한 앱에서 디자이너·명품 플랫폼 모두 선봬…듀얼앱 형태숏폼 콘텐츠로 차별화…CJ온스타일 방송 역량 총동원“35~44세 집중한 패션플랫폼 없어…성장성에 주목”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 중심의 플랫폼과 명품 브랜드 플랫폼을 하나의 앱에서 볼 수 있다. 35~44세에 집중한 패션 플랫폼은 없었다. CJ ENM 커머스부문의 미래성장 축이 될 것이다.
서울 서초
GS리테일이 국민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대학교 교수진과 머리를 맞댄다.
GS리테일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생활&리테일 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생활&리테일 센터는 소비자학과, 식품영양학과, 의류학과 교수진으로 이뤄진 공동 연구 단체다. 소비자 삶의 질 향상 등 지속 가능한 생활문
이투데이는 입시컨설팅 전문교육기업 '거인의어깨'와 올해 9월 23일부터 진행하는 2021학년도 수시 신입생 선발에 맞추어 '김형일의 대학 입학처 방문기'라는 특별기획을 게제합니다. 주요대학 입학처를 거인의어깨 김형일대표가 직접 방문하여 각 대학의 신입생 선발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Q&A형태로 정리하여, 해당 대학을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방송인 윤정수의 여자친구, 비연예인 김현진의 직업 전망은 어떨까.
지난 1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 윤정수는 김현진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고 둘은 커플이 됐다.
윤정수는 수 십 년 차 방송 경력의 베테랑 연예인이며, 김현진은 현재로선 무직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개그맨 윤정수가 김현진과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김현진에게 진심으로 고백하는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스케이트 장에서 “방송 끝난 뒤에도 날 계속 만나 줄 수 있겠냐. 내 마음을 받아달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현진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고백에 화답했다.
앞서 윤정
2020학년도 수능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예계 수능 고득점자들의 공부 비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년 수능일마다 거론되는 연예계 수능 고득점자로는 김태희(385점·400점 만점/1999학년도 수능), 장기하(390점·400점 만점/2000년 수능), 한가인(384점·400점 만점/2001학년도 수능), 김정훈(380점대·400점
◆수능최저학력기준 하향에 따라 성적상승 가능성 높아
숙명여대는 전체 신입학 정원 2,116명 중 67.1%에 해당하는 1,419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선발비율이 높은 수시전형 중 가장 눈에 띄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전년도 정원의 27.7%에 해당하는 573명을 선발했던 숙명인재전형은 올해부터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과 숙명인재Ⅱ(면접형)
◆수시 중심의 간소한 선발전형
한양대는 수시에서 선발하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입시전형의 기본 틀에 맞춰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100%를 반영하는 등 평가요소도 전형별 기본 취지에 맞춰 간소하게 구성되어 있어, 수험생 스스로 지원해야 할 전형이 무엇인지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이청자 씨 별세, 전화수(홈플러스 운영부문장)·홍렬 씨 모친상, 이선영 씨 시모상 = 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20분, 02-3010-2294
▲김봉남 씨 별세, 김기호·기덕·경호(전 지지협동조합 이사장) 씨 모친상 = 2일, 인천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4일 오전 9시, 032-584-4448
▲고일호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숙명여대 교수들이 해임됐다.
숙명여대(총장 강정애)는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과 김소영(51)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을 해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 수석과 김 전 비서관은 각각 영문학부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숙명여대는 지난달 1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임을 의결한 뒤 같은 달 2
권인숙(54)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가 10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제15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권 원장은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럿거스대에서 여성학 석사, 클라크대에서 여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노동인권회관 대표간사, 미국 남플로리다주립대 여성학과 조교수, 서울시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사)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 소
KBS '개그콘서트'등에서 '간꽁치'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신종령(35)이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려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1일 서울 마포 경찰서에 따르면 신종령은 이날 새벽 홍대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연행됐다. 신종령은 말리던 B씨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신종령이 경찰서에서 "내 모든 인맥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8일 세계여성의 날 여성학자인 권인숙 명지대학교 방목기초대학 교수를 경선 캠프에 영입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자신의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권 교수는 사회적 관계에서 성폭력을 분석하고 여성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분”이라며 “역사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