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여러 협력업체들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미약품은 14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ESG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전략’을 주제로 ‘제3회 한미약품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약품의 원자재 협력사 이니스트에스티, 해든디자인플러스, 케이피텍 등
휴온스그룹의 토탈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인 휴엠앤씨는 최근 베트남 타이빈성에 베트남 산업단지개발 국영기업 비그라세라(Viglacera)와 공장 구축에 관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휴엠앤씨는 고령화로 확대되고 있는 의료용 및 미용 목적의 주사제 수요를 위해 약 20억 원을 출자해 베트남 타이빈성에 1만4876m²(약 4500평) 규모의
'퍼프(화장솜)' 업체 휴엠앤씨가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이후 늘어난 색조 화장품 수요와 인수합병으로 사업을 키운 화장품 유리 용기 시장 실적 반영 등 호재가 겹치며 2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엠앤씨는 지난해 356억 원의 매출액(잠정치)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184.1% 대폭 늘어난 수치다
휴온스그룹이 전사적 성장 노력에 힘입어 분기 최대매출을 경신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709억 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휴온스ㆍ휴메딕스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휴온스그룹의 휴엠앤씨에 대한 코스닥 주권매매 거래가 재개된다.
휴엠앤씨는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유지 결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2020년 5월 29일 거래 정지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휴엠앤씨는 메이크업 스펀지, 퍼프 등 화장품 소품을 생산, 제조, 수출하는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이다. 니트릴 고무
휴온스그룹은 휴엠앤씨가 100% 종속회사 휴베나와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경영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어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를 미래 전략 사업으로 강조한 데 대한 선제적 조치다.
휴엠앤씨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기존의 주력
휴엠앤씨가 100% 종속회사 휴베나의 흡수합병 추진으로 경영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휴온스그룹은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어 세 번째 미래 전략 사업으로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낙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양사의 합병은 화장품·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휴온스그룹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잠정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5230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은 22% 성장한 89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4분기에도 사상 최대
휴온스글로벌이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 '블러썸엠앤씨'를 인수한다.
휴온스글로벌이 ‘블러썸엠앤씨’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인수 총액은 580억원이고,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이 중 제3자 배정 유상증자(380억 원)와 회사채 발행(200억 원)에 나선다.
앞서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18일 블러썸엠앤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휴온스그룹의 의료용기∙이화학기구 사업을 담당하는 휴베나가 신임 대표로 전(前) 휴온스글로벌 B2B사업실장 김준철 상무(54)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준철 대표는 한미약품과 건일제약, 경남제약을 거쳐 2012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휴온스에서 점안제 등 의약품 위탁생산(CMO)를 중심으로 B2B사업을 총괄했고, 국내 주요 제약사뿐 아니라 한국알콘,
휴온스그룹이 2020년 신입 공채 29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제약영업(국내), 연구개발, 경영지원(법무·IT) 등 3개 부문이다. 제약영업 및 경영지원 부문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개발 부문은 석사 이상 학위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통적으로 지원부문 관련 전공자 및 관련 업무 자격증 소
휴온스글로벌이 3분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003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9억 원, 당기순이익은 214억 원을 기록해 각각 13.9%, 42.8% 늘었다.
주요 자회사 휴온
휴온스글로벌이 2분기 매출 900억 원을 돌파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93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보다 13.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9억 원, 당기순이익은 164억 원으로 각각 14.6%, 42.3% 늘었다.
휴온스를 비롯해 의료용기 및
FKI미디어는 ‘CEO 휴먼다큐 평전’ 첫 번째 편으로 의료용기 앰플·바이알 생산 국내 1위 업체인 신일팜글라스 김석문 회장의 삶을 다룬 ‘기업가의 소명에 품격을 더하다’를 펴냈다고 13일 밝혔다.
FKI미디어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출판 자회사다.
이 책에서는 김 회장의 창업과정과 기업경영 이야기, 신앙과 가족 이야기 등을 질의응답 형식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지난 5월 건강기능식품업체 청호네추럴(현 휴온스내츄럴)에 이어, 이달 초 농·축·수산 소재 바이오 기업 바이오토피아를 인수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의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기준 2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513억 원으로 전년
대웅제약이 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 1위를 기록했다.
생산실적은 제약기업이 자체적으로 생산한 의약품을 의미하는데, 외국계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을 도입해 판매하는 품목의 비중이 높은 제약사의 경우 매출 실적이 높더라도 생산실적은 낮다.
30일 한국제약협회가 발간한 ‘2013년 의약품 등 생산실적표’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