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의원은 지난 7월 2일 북한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보건의료인력과 의료장비, 의약품 등의 긴급 지원을 가능케 하는 ‘남북 보건의료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사실상 17대, 19대, 20대 국회에서 보수 정치인들이 발의해온 법안임에도 의료계 파업 국면에서 ‘의료인 강제 북송법’ 등으로 왜곡돼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외통위에 계류 중인...
공공의료체계 강화 등도 오랜 현안으로 남아 있습니다. 코로나 진정 이후에 협의체를 통해 다시 논의하겠습니다. 지금은 의료계와 힘을 모아 코로나 안정화에 집중하겠습니다.
산업 안전은 어제오늘의 과제가 아닙니다. 그래도 해마다 2,0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산업현장에서 희생되십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습니다.
그런 불행을 이제는 막아야...
국내 의료기술과 한국의 우수한 개원의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가교 구실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정현 회장은 지난해 추계학술대회에서 ‘국제방’을 운영하는 등 중국과의 학술교류에 공을 들였다. 그러나 중국 측과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효과적인 운영체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교류를 중단한 상태다. 윤 회장은 이에 굴하지 않고 지속적인 국제 학술활동을 해...
이에 2일(현지시간) 홍콩 보건당국은 의료계 종사들에게 한국 의료계와의 일시적인 교류 중단을 요구했다.
이날 코윙만 홍콩 식품위생국장은 “의료계 관계자들에게 한국, 특히 서울지역과의 의학 전문 교류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서울에서 열릴 것으로 계획됐던 2개의 세미나에 식품위생국과 병원 당국은 참석하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