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답하라 1988!”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를 비롯해 ‘응팔’의 쌍문동 5인방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와 안재홍, 신원호 PD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응팔’ 당시와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내 부러움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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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호텔 로비에 혼자 있던 덕선은 택이와 만났고, 택은 덕선에게 "내 방에서 자"라며 자신의 호텔방으로 데리고 갔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까지 하면서 덕선의 남편이 택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한편 '응답하라198'는 16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응답하라1988, 응팔
지난해 ‘응답하라 198’방송직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신원호PD는 “솔직히 ‘응답하라 1994’ 보다 절대 잘 될 리 없습니다. 시청자들도 두 번째까지 잘 되다가 세 번째 망하는 모습을 재밌어할지도 몰라요. 재밌게 만들려면 자극적인 소재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드라마는 그런 게 없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자극적인 소재가 없이 담담한 일상을 통해...
'응답하라 1988' 성동일 부인 이일화, 누구? "영화 '패션왕' 주원 母"
배우 성동일과 이일화가 '응답하라 1988'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이일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일화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5세다. 1991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활동을 하다가 지난 2012년 7월부터 방송됐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