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 늘어나고 있는 65세이상 어른신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사고발생시 차량의 위치와 피해상황 등 교통사고정보를 차량에 설치된 단말기에서 인근 소방서, 의료기관, 경찰서에 자동으로 전송해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구난자동전송(E-call)시스템’ 도입도 추진한다.
응급 상황에 곧바로 대응하도록 긴급 구난 자동전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졸음 쉼터 약 100곳을 추가로 만든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무조정실, 안전행정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수립한 이런 내용의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2013∼2017)'을 논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2017년까지...
아프리카 국가 중 경제 성장률이 가장 높은 모잠비크에서 지난해 말 2500만 달러(약 270억원) 규모의 내무부 응급구난시스템(EMI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같은 시기 500만 달러(약 54억원) 규모의 케냐 국가 공인인증체계(PKI) 사업도 수주했다. 튀니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사업인 고용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을 지난해 완료하고 현재 전자조달시스템 시범사업을...
비츠로시스는 23일 삼성SDS와 계약을 체결하고 모잠비크 내무부의 응급구난시스템(EMIS) 구축사업에 TRS단말기 및 시스템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정부가 수도인 마푸토(Maputo)와 경제 중심지인 마톨라(Matola)시의 소방 및 경찰 등 유관 기관들의 통신망을 구축함으로써, 범죄 및 테러를 예방하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삼성SDS는 모잠비크 내무부 응급구난시스템(EMI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2천5백만불(약 27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으로 응급구난관제 분야의 우수한 솔루션을 보유한 중소기업 위니텍과 힘을 합쳐 해외에 진출한 성과다.
삼성SDS는 지난 29일(현지시각)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모잠비크의 마푸토시 내무부...
GM의 경우 온스타(OnStar)라는 시스템에 응급구난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으며, 현대자동차도 모젠(Mozen)이라는 텔레매틱스 시스템에 이런 기능을 장착해 놓고 있다. 모젠의 경우 출고 후에 따로 장착이 불가능하며 매월 사용료가 들어가 차 구입자들이 장착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응급구난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면 이런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