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등 읍압병실 관련주가 강세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한다는 전망에 병실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전일대비 380원(9.97%) 상승한 4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전날 카이스트와 이동 확장형 음압병동 개발과 설치를 위
캐리어에어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 음압병동, 응급실 308곳에 1억500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 감염자들의 청정한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대구·경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전국의 ‘음압(陰壓) 병상’을 갖춘 병원들 중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이 환전히 담보되는 곳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메르스 치료의 최전선으로 불리는 음압병상마저 안전하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일부 국공립 대학과 지방 의료원 등 17곳을 국가 지정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