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산행은 절대로 삼가야 하며 간이구조구급함과 산악위치표지판 등 등산로 주변에 설치된 안전 시설물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산행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이나 익숙한 지형지물을 확인한 후 즉시 119에 신고하고, 간이구조구급함에 비치된 비상 의약품으로 응급처치 후 구조대가 올 때까지 침착하게...
윤 총괄반장은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봄철 꽃구경과 산행이 많아지고 있고, 꽃구경과 산행 전후에 식사나 다과, 음주를 위해 마스크를 벗게 되면 감염의 위험이 커진다"며 "대화를 할 때는 가능한 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의 식사나 다과, 음주는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신 접종 이후 휴가를 주는 '백신...
음주는 금물이다. 모든 일정 가운데 라운드 중간중간 마시는 한두 잔의 맥주는 도움이 되지만, 저녁시간에 지나친 음주는 다음 날 라운드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완주할 수 있다는 생각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듯이 ‘반드시 돈다’는 굳은 결심이 큰 힘으로 작용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가온투어를...
‘소백산 죽령재‘는 장중한 능선위로 떨어지는 해를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기 좋은 곳이다.
이용민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해맞이와 해넘이를 위해 국립공원을 방문할 때는 특히 무리한 산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특히 음주산행을 자제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심장돌연사는 여름철 폭염 속에서 무리하게 산행할 경우 일어나기 쉽다.
심장돌연사에 이은 사망사고는 익사사고 8건, 추락사고 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익사사고 8건 중 6건은 음주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조사됐다.
이에 공단은 음주 후 물속으로 들어가는 행동을 절대 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보건협회가 지난 9월 19일(토)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음주산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협조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가을 단풍철과 각종 연휴를 맞아 일반인 탐방객을 늘어나면서 음주행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율이 증가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최근에는 음주 후 산행이나 체력을 감안하지 않는 무리한 산행으로 탈진, 호흡곤란, 마비 등의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이 높아졌다.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지 않고 임의대로 산행하다 조난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산악사고 예방수칙으로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치고, 2인 이상 등산하되 일행 중 가장 약한...
본격적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그간 미뤘던 산행이나 마라톤 등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 많아지고 있다.
특히 마라톤대회나 체육대회 등이 많이 열리는데 이때 몸 상태를 돌보지 않은 과도한 운동 때문에 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마라톤 뿐 아니라 모든 야외 운동시 발생하는 심장혈관 질환에 대한 대표적인 건강 상식과 혹시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