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과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규제과학 등을 주제로 포럼이 개최되며 ‘환자 중심의 의료제품 안전관리 정책토론회’, ‘글로벌 제약혁신기술 GMP 세미나’, ‘해외 임상분야 규제 당국자 초청 워크숍’ 등도 열린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으로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을 융합해 암 분자 진단용 검사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 협력의 일환으로서 사업 실현성에 대해 검토하는Feasibility Study(FS)를 실시해 6월 FS 계약에서 정한 체크 포인트를 양사가 달성하였음에 따라 일본에서의 상용화를 향한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했다.
최근 암 의료에서 유전자나 단백질을 자세히 조사해 진단 및 치료 약물 선택을 행해 환자 개인에게 맞는...
바이오 분야는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 유전자 조절·편집, 신약개발, 난치암 진단 등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양자 분야는 임무지향 플래그십 프로젝트, 글로벌 협력기반 선도기술 확보, 양자센서 상용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세계 최초·최고 수준을 지향하며, 실패가능성은 높으나 성공시 혁신적 파급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혁신·도전형 R&D”...
이를 위해 mRNA 전달 기능성 펩타이드 구조체 합성을 완료했으며, 여러 항원 유전자에 mRNA 전달체를 적용, ‘나노복합체(nanocomplex)’ 형태로 만들었다.
나이벡은 해당 나노복합체의 △입자 크기 △균일성 △표면 전하 등 물리적 특성과 표면형태 등 이화학적 특성을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mRNA 전달체인 LNP와 PEPSTARPEN의 세포내 단백질 발현 정도를...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환이다. 심각한 뇌 손상이 주요 증상이며 대부분 환자가 15세 전후에 사망에 이른다.
알리코제약, 정부 국책 과제 선발…연구비 66억
알리코제약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책 과제사업에 최종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주제로 △대용량 유전자 암호화 라이브러리 기술(DELT) 기반 신약개발(김기영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Navigating the New Frontier of Precision Medicine and Drug Discovery Research in the LLM Era(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 △HSP90 저해 혁신 신약 개발(고려대 의과대학 암연구소 김윤재 연구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마지막 2부에서는 인공지능과 진단기기의 융합을...
‘NP-201’을 포함해 나이벡이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NIPEP-TPP-BBB’, ‘NIPEP-TPP-K-RAS’ 등이 있다. ‘NIPEP-TPP-BBB’는 나이벡이 자체 개발한 뇌혈관장벽(BBB) 투과 전달체로 치매치료제 분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NIPEP-TPP-K-RAS’는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K-RAS’ 유전자 타깃의 항암 치료제다.
바이오톡스텍은 비임상 GLP시험에 대한 최다 인증 항목 및 수행 실적을 가지고 있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기업으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많은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프롬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에 따른 안전성 평가를 추가로 진행하고,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세포은행을 이용해 탈모치료용 세포치료제를 제조 및 임상 시험을...
유전자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역시 치매 발생을 기존 생백신 대비 17%가량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더했다.
HPV 백신 시장은 MSD의 독주 체제가 공고해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외 시장에는 MSD의 ‘가다실’ 4가 및 9가, GSK의 ‘서바릭스’가 접종되고 있다. 서바릭스는 16형과 18형 HPV에 효과가 있는 2가 백신으로...
파스칼 소리오트 아스트라제네카 회장은 실적발표를 통해 “현재 항체약물접합체, 이중항체,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 방사성접합체, 체중 관리 의약품 등 여러 혁신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이들 모두 2030년 이후까지도 성장세를 이끌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오랜 실적 하락세를 끊어냈다. 2분기 매출 132억8300만 달러...
적용된 유전자증폭(PCR) 제품이 주목받았다. 이 제품은 블록으로 전기 사용량을 20% 절감하면서도 초당 10℃로 PCR 블럭 온도를 변화시킬 수 있어, 기존에 1시간 30분 소요되는 PCR 검사 시간을 40분대로 단축할 수 있다.
포스터 발표에선 차세대 전자동 대량 분자진단장비를 이용해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인플루엔자 A, 인플루엔자 B 및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
나이벡의 치매치료제는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BACE1’과 ‘Tau’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유전자 약물에 항염증 기능을 가진 펩타이드 서열을 도입했으며, 이를 자체 ‘NIPEP-TPP-BBB’에 접목했다. 나이벡은 해당 치료제가 알츠하이머의 원인으로 지목된 ‘BACE1’과 ‘Tau’ 단백질 발현을 억제할 뿐 아니라 항염증 효과까지 더해져 치매치료가 가속화될...
앞으로 우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성공 가능성이 큰 물질 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조합 단백질, 항체-약물 복합체, 세포 기반 면역 치료, 유전자 치료제 분야 등으로 분석과 예측의 범위를 확대하고, 면역 항암제 분야별로 분석을 세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크로젠 유전자검사 서비스 ‘젠톡’, 삼성전자 ‘갤럭시’에 탑재
마크로젠은 삼성전자와 유전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마크로젠의 유전자·미생물검사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삼성 헬스에 탑재, 일상생활 라이프로그와 유전자검사 분석...
검사를 통해 NTRK 유전자융합 변이암으로 진단이 되면, 암종 불문 항암제를 통해 그동안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희귀암 환자들도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 긍정적인 치료 예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업은 암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목표로 하는 유전체 체외진단 회사와 글로벌 제약사 간의 의미 있는...
최근 Ymax®-ABL을 기반으로 완전 인간항체 나노바디 라이브러리 Ymax-NANO 구축에도 성공해 지아이셀과의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CAR-T, 항암바이러스 등과 같은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이중항체, ADC 및 방사면역치료 등 고효율의 표적성을 필요로 하는 의약품 공동개발에서 핵심 요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아이셀은 고형암과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T.O....
배양기술을 융합하여 고형암 표적 CAR-NK 세포치료제의 신규 타깃 발굴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을 기반으로 한 완전 인간항체 나노바디 라이브러리 Ymax-NANO의 구축에 성공했으며, 이번 지아이셀과의 CAR-NK 협력을 시작으로 CAR-T, 항암바이러스 등과 같은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이중항체, ADC...
GC(녹십자홀딩스)는 페니카(Phenikaa) 그룹과 베트남 최초의 유전자·암 전문 종합 진단·판독기관을 설립하기로 하고, 19일 GC녹십자의료재단과 양자간 주주간계약서(Shareholders Agreement, SH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진단검사실을 구축하고, 종합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GC녹십자아이메드가 베트남 현지 중상류층을 타깃하는 프리미엄...
엔젠바이오는 RNA 정밀진단 제품 온코아큐패널 알엔에이(ONCOaccuPanel™RNA)를 서울아산병원에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온코아큐패널 알엔에이는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고형암 환자의 유전자융합(gene fusion) 변이를 NGS 기반으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엔젠바이오가 이전받아 개발했다. 145개 유전자의 융합 변이를 한 번에 검출할 수 있고 검출된 변이에 대한...
피부 유전체 빅데이터가 활용됐으며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연구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정충원 교수를 포함해 한국과 미국 유명 대학의 생물정보학 전문가들이 공저자로 참여했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멜라닌 생성, 피부 질환 및 비타민D 합성 등과 연관된 유전자들을 발굴하고, 피부 조직과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