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이들을 다루지 못해 후배 축구 선수를 다루듯 혼내고 있다"며 "숙소 생활하는 것 처럼 아이들을 혼내서 스스로 놀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기 멤버들과 함께하는 첫번째 여행이 전파를 탔다. 2기 멤버는 △윤민수-윤후 부자 △성동일-성빈 부녀 △김성주-김민율 부자 △안정환-안리환 부자 △류진-임찬형 부자 △김진표...
함께 일하고 싶은 후배에는 윤후(윤민수 아들) “넉살 좋은 후배형”이 38.2%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성준(성동일 아들) “의젓한 후배형”(27.8%) △송지아(송종국 딸) “애교 많은 후배형”(17.5%) △이준수(이종혁 아들) “장난끼 많은 후배형”(9.2%) △김민국(김성주 아들) “아는 것이 많은 후배형”(7.4%)이 뒤를 이었다. 특히 윤후 같은 후배는 남성(28.1%)보다 여성...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가 윤민수의 후배가수들인 포맨, 달샤뱃, 미의 품에 안겨 웃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윤후는 최근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금보다 훨씬 더 앳되고 홀쭉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가 후야 너무 귀엽다" "6살 윤후는 통통이 아니라 날씬이네" "윤후 지금도 깜찍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