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10CM(십센치) 전 멤버 윤철종(35)씨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8일 부산사상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철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윤철종은 지난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곽 모 씨의 집에서 2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곽 씨는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이를 판매한...
인디 밴드 십센치(10cm)에서 기타와 코러스를 맡고 있던 윤철종이 탈퇴하면서 혼자가 된 권정열이 심경을 밝혔다.
권정열은 10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이런 불미스러운 소식을 예고나 배려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게 돼 죄송하다"며 우선 사과를 전했다. 윤철종의 탈퇴 소식을 2일 처음으로 접했고, 윤철종 역시 탈퇴 의사를 지난달 말...
10일 0시 발매된 십센치의 ‘내 눈에만 보여’는 권정열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와 윤철종의 포근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이 눈에 아른거리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내 눈에만 보여’는 지난주 방영된 2회 초반 도깨비와(공유 분)와 지은탁(김고은 분)이 캐나다로 순간 이동해 케미를 뽐냈던 장면에...
#10cm #십센치 #권정열 #윤철종 #니네만봄이좋냐?? #여의도에검은흠집 #내년을기약합시다 #외쳐망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10cm는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수많은 인파 속에서 지난 1일 발표한 신곡 '봄이 좋냐'를 공연 중이다.
권정렬의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은 "헐 아쉽다.. 아니야 우리집도 좋은...
지난 1일 권정열과 윤철종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 십센치(10cm)는 '봄이좋냐' 음원을 공개했다. 해당 음원은 2일 현재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벅스 등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올킬'을 달성했다.
'봄이좋냐'는 봄을 맞아 설레이는 마음을 담은 기존 봄 노래와 달리 커플을 디스하는 역발상 가사가 특징이다. '꽃이 언제 피는지 그딴게 뭐가 중요한데'나 '봄이...
십센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신곡에 대해 “윤철종의 달콤하고 포근한 멜로디를 담은 기타 연주와 권정열의 선명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어우리져 따사로운 봄햇살 같은 느낌을 가져다 줄 곡”이라고 설명했다.
밴드 씨엔블루는 밝은 분위기의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를 4일 공개한다. 이번 씨엔블루의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은 씨엔블루와...
이에 10cm 멤버 윤철종은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정열은 "두 사람 다 그냥 변태인 것 같다. 지난번 유희열 씨와 함께 프로그램 뒤풀이를 가졌었는데 정말 가관이었다"며 "'감성변태'는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냥' 변태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앞에 뭐가 붙었으면 좋겠다"며...
윤철종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남성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남성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십센치 권정열의 이같은 발언에 네티즌은 "십센치 권정열 소신 발언이네" "십센치 권정열, 사실 대부분 뮤지션이 그렇지 않나" "십센치 권정열, 아 재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십센치(권정열, 윤철종)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정규앨범 ‘3.0’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권정열은 “가사를 쓸 때 대중들이 좋아하는 가사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저희는 그냥 라운드로 쓰는 편인데 오히려 더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또 저희가 어른이기 때문에 평소에 얘기하는 부분을 많이 쓴다”고 답했다.
이어...
특히 멤버 권정열과 윤철종은 한 층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이 십센치는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매력을 더해 ‘엣지남’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십센치의 정규앨범 '3.0'은 지난 2012년 발매된 2집 '2.0'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권정열은 윤철종과 함께 결성한 밴드 10cm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윤주는 박세진과 함께 밴드 옥상달빛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옥상달빛 김윤주, 10cm 권정열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상달빛 김윤주, 10cm 권정열 행복하세요" "옥상달빛 김윤주가 10cm 권정열보다 아까운 듯' "옥상달빛 김윤주, 10cm 권정열 두 사람 유희열의...
사진 속에는 별과 10cm 권정열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윤철종이 '피처링이 웬말이냐 우리 보컬 돌려내라'란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하하는 사진 한 구석에서 질투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별과 권정열은 24일 듀엣송 '귀여워'를 발표했다. 이는 별이 권정열에게 러브콜을 보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팀의 윤철종과 함께 십센치를 결성, 2010년 첫 EP앨범과 같은 해 8월 ‘아메리카노’를 발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윤주는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음악 작곡과를 졸업하고 다큐멘터리 ‘그리스’의 음악을 맡았으며 같은 학교에 다니던 박세진과 함께 옥상달빛을 결성, 2010년 첫 EP 앨범 ‘옥탑라됴’를 발표했다.
'안아줘요'는 민트페이퍼의 4번째 프로젝트 앨범 'cafe:night & day'의 첫 번째 곡으로 보컬 권정열과 기타 윤철종의 코러스가 어우러진 노래다.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를 비롯한 가사들이 젊은 연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카페'다. 따라서 이 앨범에서는 소통과 교류의...
인디밴드 십센치(10cmㆍ권정열, 윤철종)의 첫 정규 음반인 '1.0'의 판매량이 2만장을 넘어섰다고 소속사가 20일 전했다.
소속사는 "지난달 발표한 '1.0'의 첫 주문 물량 1만장이 하루만에 매진된데 이어 최근 판매량 2만장을 넘겼다"며 "인디밴드 음반 판매량 중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음반에는 타이틀곡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