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건져내야 한다는 것에 반대했다"라며 "인명을 귀하게는 여기나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냐"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사태 때는 한 방송에 출연해 "성폭행해서 죽이기라도 한 분위기"라며 "미친 광기"라고 오히려 대중들을 비판, 여론도마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조셉 오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경찰국 팀장이 출연해 대통령 경호 비하인드스토리와 '윤창중 성추행 사건' 수사 내막을 털어놓았다.
김어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수행하던 중 청와대 대변인 자격으로 동행해 인턴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윤창중 씨를 언급했다. 김어준은 "윤창중 씨가 미국...
지난 2일 북콘서트에서 3년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에도 윤창중 전 대변인은 “성추행 사건은 박근혜 1호 인사인 나를 죽이기 위한 음모”라며 “유죄였다면 지금 워싱턴 형무소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여전히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공개한 진술서로 인해 윤창중 전 대변인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과 문재인 전 대표를 맹비난 했다.
윤 전 대변인은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에 동영상을 게시하면서 "대통령 탄핵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박 대통령을 못 지키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촛불집회에 참석한...
앞서 윤창중 전 대변인은 1일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마녀사냥이자 인민재판"이라며 "대한민국이 과연 제정신인가 하는 점도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 2013년 5월 9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공식 수행하다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인물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초기 2013년 미국 방문을 수행하면서 여성 인턴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물의를 빚었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씨는 '여성 인턴을 성추행하거나 방으로 불러들인 일이 없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도 제시했다.
4일 윤 전 대변인의 블로그 '윤창중의 칼럼세상'에 따르면 그는 전날 오후 서울...
[카드뉴스] 윤창중 “대한민국 언론이 나를 성폭행 강간범으로 몰아갔다”
2013년 여성 인턴 성추행 혐의로 물러났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3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자전적 에세이 ‘윤창중의 고백-피정’의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날 그는 “대한민국 언론이 저를 완전히 성추행범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이어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은 '언론의 집중 포화'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나 역시 자살 문제를 놓고 흔들렸던 것을 실토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고백했습니다. 한편 여성 인턴 성추행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3년간의 칩거를 마치고 칼럼 집필을 재개했습니다.
어제 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나에게 죄 없다는 법적 결론 내려진 것은 사필귀정"… 성추행 의혹은 '언론의 조작, 왜곡, 선동'"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윤창중, 과연 박근혜가 고른 남자답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윤 전 대변인은 3년이 넘는 칩거를 깨고, 칼럼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윤 전 대변인은...
윤 전 대변인은 오늘 올린 글을 통해 2013년 성추행 의혹 사건을 "인간 윤창중과 그 가족을 다룬 생매장의 드라마"라고 표현했고, 자신이 언론계에 몸담았던 사실조차 부끄러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 기록으로 남기도록 하겠다”라며 기록은 무서운 것임을 보여드리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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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추행 파문' 윤창중, 미국서 처벌없이 공소시효 만료
2013년 5월 대통령을 수행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성추행 혐의를 받았던 윤창중 전 청와대...
◆ '성추행 혐의' 윤창중 미국 내 공소시효 종료
2013년 대통령 수행 업무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성추행 혐의를 받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미국 내 공소시효가 종료됐습니다. 윤 전 대변인 측 변호사는 연합뉴스에 미국 검찰이 이 사건과 관련한 추가절차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변인은 어떤 처벌도 받지 않게...
이들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성추행, 김형태 전 의원의 제수씨 성폭행, 정몽준 전 대표의 여기자 성희롱, 박희태 전 의장의 캐디 성추행, 김무성 대표의 여기자 성추행 등 이루 열거하기조차 어려울 지경”이라며 “새누리당은 심 의원이 탈당한 것으로 꼬리자르기식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열 전 실장은 2013년 3월25일 임명장을 받은 후 두 달도 채 안 돼 윤창중 초대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그해 8월5일 허태열 전 실장의 후임으로 임명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76)은 그간 ‘왕실장’ ‘기춘대원군’ 등으로 불리며 청와대의 확실한 2인자로 군림했다.
경남 거제 출신인 김기춘 전 실장은...
지난 2013년 5월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만찬에서 당시 최악의 인사 실패로 꼽히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성추행 사건을 거론하며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말 ‘여당 지도부 오찬’에서는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 사건에 대해 “찌라시에나 나오는 얘기에...
미시 USA는 지난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도 최초로 폭로했다.
2일 미시 USA의 한 회원은 ‘가수 조앤 기억하시나요? 교통사고로 운명했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죠앤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글에는 “가수 죠앤씨가 교통사고 후 혼수상태였다가 갑자기 숨을 거둔 것 같다. 나이도 어린데 갑작스런 사고로 운명하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성추행’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논란 이후 여성과 관련된 스캔들에 대한 잣대가 엄격해진데다 이를 적극 수집해 활용하려는 ‘염문 헌터’까지 늘었기 때문이다. 이 바람에 불륜 관련 정보를 단 한방에 경쟁자를 훅 날려보내는 일독필살의 ‘독침’으로 악용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직자 염문설은...
문 후보자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충청권 출신 친여성향 언론인이란 공통점이 있다. 윤 전 대변인은 문화일보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청와대 대변인 시절 성추행 사건으로 경질된 바 있다.
박 의원은 또한 “국민통합 국가개조를 부르짖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극우보수논객인 문창극 총리 후보를 지명한 것은 국민분열 국가퇴조를 가져오는 인사로...
실제로 KBS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톱뉴스로 보도한 적이 없는데, 길 사장이 보도 말라고 했다는 거잖나. 길 사장은 편성과 보도에서 사사건건 중립성을 훼손했다. 자신이 임명한 보도국장 입에서 나온 진실성 폭탄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게다가 유족들이 KBS 찾아가 밤샌 8일, 내가 길 사장한테 5번 이상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 미방위...
이곳은 윤창중 성추행 사건이 최초로 알려진 '재미 생활정보 사이트'로 알려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에는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는 제목으로 광고가 게제됐다. 세월호 참사에 미흡하게 대처한 한국 정부를 비판하는 광고다.
관련 광고에는 '무능과 태만' '언론검열과 조작' '언론통제, 대중의 감정 조작, 대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