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은 프로그램 소개, 참가자들의 활동 선서를 시작으로 환경 전문가 윤순진 서울대 교수 특별강연, 멘토링 세션과 ESG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밸유 사업은 ‘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의 줄임말이다. 롯데가 임팩트비즈니스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청년층과 함께 ESG 측면에서 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롯데지주는...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은 탄소중립은 국제사회의 새로운 규범으로 차기 정부에서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하며, 기후위기는 곧 경제위기이지만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것과 국민인식 제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희 포스코 상무는 탄소중립은 정부보다도 민간 차원에서의 요구가 더 강하다면서, 투자사와 기업 고객들이 그린 생산 시스템과 제품을...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 윤순진 탄소중립위원장, 그리고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카렌 커니 스탠포드 재무처장 또한 축사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실천과제를 제시하여 글로벌 사회에 의미 있는 논의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라는 기대감을 전달했다.
전 영란은행 총재인 마크 카니 UN기후행동 금융특사, 마누엘라...
육성과 산업공정 혁신 지원, 글로벌 협력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개회사 및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과 윤순진 탄소중립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또, 고승범 금융위원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카렌 커니 스탠퍼드 재무처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정책 결정이 많아질 것”이라고 진단하며 “사안별로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탄소중립을 향한 남동발전의 열정과 선제적 노력을 격려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탄소중립 달성은 물론 초일류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 에너지기구 사무총장,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R. Bloomberg) 블룸버그 통신 창립자 겸 CEO 등 국내외 전문가 6명이 기조연설을 했다.
기조연설은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함께 기업의 자발적 혁신 노력이 필수적이며, 기후위기가 지구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인만큼 국제사회와의...
이날 회의에는 산업계에서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 경제5단체를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화학 등 국내 대표기업 관계 임원이, 탄중위에서는 윤순진 공동위원장, 김정인 경제산업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추후 행사 재개최 여부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계획이 없다"고...
“삼일도 출장시 이용하는 교통수단에 대한 가이드 라인수립, 업무용 차량의 점진적 전기차 교체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일PwC는 오는 13일 나이젤토핑 UN에너지전환 위원회 영국 대표와 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을 향한 비즈니스 대전환”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순진 탄중위 민간위원장은 "탄소중립은 국민경제의 3대 주체인 정부-기업-국민이 대한민국의 제도(시스템)-생산(에너지)-소비(라이프스타일)를 바꾸는 혁명적 대전환"이라며 "에너지 대전환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어떻게 최소화하고, 산업계·환경계·일반 국민의 서로 다른 의견을 어떻게 하나로 모을까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탄소중립과...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은 "각 시나리오는 석탄발전 유무, 전기수소차비율, 건물 에너지 관리 등 에너지 전환, 수송, 건물 등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핵심 감축수단을 달리 적용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3가지 안의 가장 큰 차이는 발전부문이다. 1안의 경우 2050년까지 수명을 다하지 않은 석탄발전소 7기를 유지한다. 2안은 석탄발전은...
30일 ‘2050 탄소중립 정책포럼’ 개최 윤순진 탄소중립위원장 “탄소배출량 감축, 가능한가 아닌, 어떻게 가능하게 할 지 논의할 단계” 이창훈 그린뉴딜연구단장 “에너지전환 미비 시 공장 해외 유출 가능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법적인 안정성과 배출 목표 자체에 대한 법제화가 필요하다.”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서울...
탄소중립위는 윤순진 서울대 교수와 당연직 정부위원 18명, 기업·학계·시민단체 등에서 위촉된 민간위원 77명 등 9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기후변화 △에너지혁신 △경제산업 △녹색 생활 △공정전환 △과학기술 △국제협력 △국민 참여 등 8개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탄소 중립은 창의적인 기술개발과 산업혁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윤순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온실가스 배출 현황, 탄소중립 준비 과정, 에너지전환 추진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도전과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스테이트 오프 그린(State of Green)의 파트너쉽을 담당하고 있는 샬롯 게드(Charlotte Gjedd)는 스마트 그린, 지속 가능한 에너지 등 다양한 섹터로 구성되어 있는 덴마크의 녹색전환 과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