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정 패혈증으로 별세…오현경 부인상
원로배우 오현경(81)의 아내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지난 16일 윤소정의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소정 선생님이 이날 19시 12분에 별세했다. 사인은 패혈증"이라고 밝혔다.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으로 데뷔한 윤소정은 1967년 배우 오현경과 결혼했다. 슬하에...
배우 윤소정이 구원파를 탈교했다고 해명했다.
윤소정은 지난 13일 한 매체에 직접 전화해 "전양자에게 구원파를 전도한 것은 맞지만 15년 전에 탈퇴 했다"며 "이를 MBC 측에 말했는데도 방송에서는 전부 편집됐다. 소송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금수원의 중심, 전양자의 두 얼굴’...
이에 김성녀는 “30년 동안 콤비로 마당극을 함께 하다 보니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며 부부사이가 아님을 확실히 밝혔다.
김성녀는 ”지금도 윤문식과 부부다 아니다를 놓고 내기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연극계 철의 여인들’ 스페셜로 꾸며져 박정자 윤석화 윤소정 김성녀가 출연한 ‘놀러와’는 1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