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2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금수원의 중심, 전양자의 두 얼굴’ 편에서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배우 전양자와의 관계를 조명하던 중 윤소정이 전양자를 구원파에 인도했다고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MBC는 방송이 마무리 되지 않은채 방송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방송 중 외부...
배우 윤소정이 전양자를 구원파로 인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연예계 구원파의 진상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됐고, 윤소정이 최근 경찰 소환된 전양자를 구원파로 안내한 것이 밝혀졌다.
윤소정은 전양자의 전도 사실을 인정했다. 전양자는 지난 1991년 유병언...
구원파 윤소정 전양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양자 윤소정, 친하다는데 대표 된건 몰랐다면...구원파는 서로 비밀로 하는 것도 많은듯", "구원파 윤소정 전양자, 대표된 거 비밀로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윤소정은 지금도 구원파? 전양자와 달리 조용히 믿음만?", "윤소정이 70년대에 구원파로 이끌 당시는 좋은 의미였겠지"라는...
이때 윤소정의 권유를 받게돼 쉽게 종교에 귀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원파 연예인 윤소정 전양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원파 연예인 윤소정 전양자, 또 구원파 연예인 누구있나" "구원파 연예인 윤소정 전양자, 윤소정이 데려갔구나" "구원파 연예인 윤소정 전양자, 연예계도 구원파 많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소정 전양자
배우 전양자를 구원파로 이끈 동료 배우 윤소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에서 전양자(본명 김경숙, 72)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 그가 대표로 있는 금수원 세모그룹 계열사인 노른자쇼핑, 국제영상, 아이원홀딩스 등 갖가지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전양자는 세월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