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인에는 오승근과 딸 오지연 아들 오영환, 동생 SBS 김태욱 아나운서 등이 함께 했고 조형기, 송도순, 송은이, 박미선, 이경실, 강부자, 강석우, 윤소정 등 연예계 동료들도 함께 자리했다. 고인은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됐다.
故 김자옥 발인, SBS 김태욱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故 김자옥 발인 이후 SBS 김태욱 아나운서의 전 영상을 보니 마음이...
조형기, 송도순, 송은이, 박미선, 이경실, 강부자, 강석우, 윤소정 등 연예계 동료들도 함께 자리해 슬픔을 같이했다.
고인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 뒤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될 예정이다.
한편 故 김자옥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지만 최근 암이 재발해 폐로 전이되는 등 병세가 급격히 악화해 16일 오전 생을...
이날 발인에는 오승근과 딸 오지연 아들 오영환, 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 등이 함께 했고 조형기, 송도순, 송은이, 박미선, 이경실, 강부자, 강석우, 윤소정 등 연예계 동료들도 함께 자리했다.
故 김자옥은 1970년 MBC 공채 2기로 방송계에 입문해 약 40년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았지만 이를 이겨내고...
배우 윤소정, 나문희, 주원, 방송인 송도순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신애 고 김자옥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자옥 서신애랑 찍은 사진 너무 예쁘게 나오셨다”, “김자옥 사진 속에서는 저렇게 건강하셨는데 안타깝다”, “김자옥 별세 소식에 서신애도 너무 마음이 아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 김자옥의 발인은 19일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김자옥 윤소정 송도순 우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자옥 윤소정 송도순,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김자옥 윤소정 송도순, 정말 세 사람 친했구나”, “김자옥 윤소정 송도순, 부디 좋은 곳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빈소에는 배우 나문희, 윤소정, 나영희, 이혜숙, 유호정, 주원, 개그맨 최병서,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방송인 송도순 등 여러 동료 연예인이 찾아왔다.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은 나문희는 “워낙 자유로운 걸 좋아했으니까 자유로운 곳에서...”라며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배우 윤소정도 빈소에서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
배우 윤소정씨는 이날 김자옥씨의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지난 번에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 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 울먹였다.
절친으로 알려진 방송인 송도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