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ICT 혁신으로 지능정보사회 선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윤동윤 ICT대연합 회장, 이부섭 과총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계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제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할 지능정보사회의 변화상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여기에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윤동윤 전 체신부 장관을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윤동윤 ICT대연합 신임 회장은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1966년 체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문민정부 시절 정보통신부 출범의 산파 역할을 담당했으며 최장수...
올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과총이 설립된 지 50주년이어서 과학기술계에는 뜻깊은 해다.
신년인사회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이부섭 과총 회장, 윤동윤 한국IT리더스포럼 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부섭 회장은 신년희망 영상을 통해 “과총 5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인이 힘과 지혜를 모아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 법원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당시 사고로 두 딸과 아내, 장모를 잃은 윤동윤 씨에게 1000만달러, 윤씨의 장인에게 400만달러, 윤씨 아내의 형제 3명에게 380만달러 등 총 1780만달러를 보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사고 이후 유족들은 미국 정부와 보상을 협의했으나 턱없이 적은 금액을 제시받아 미국 정부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