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후보자는 광주 인성고를 졸업했으며, 육국사관학교 41기 출신이다. 한미연합사 작전처장, 제25보병사단장, 제1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등을 거쳐 2019년 4월 육참총장에 발탁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군 직위를 두루 거쳐 육군참모총장으로 재직중이며 야전과 작전 등 전반의 경험이 풍부하고 연합합동작전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서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 41기로 합참과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작전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작전통이다.
1985년 동부전선 감시초소 소대장을 시작으로 전방부대 사단장과 군단장을 역임했다. 이어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처장 및 기획참모차장과 합참 작전부장, 작전본부장을 거쳤다.
육사 출신 작전통인 서 내정자 발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한...
육사 41기인 신 신임 비서관은 미국에서 통신과학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이버 분야 전문가다. 국군 사이버사령부 내에서 사이버전이나 사이버 테러 대응 등을 주로 담당해왔으며, 사이버사령부 3·1 센터장을 거쳐 부사령관을 역임했다.
사이버안보비서관은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한 국가사이버안보태세 역량과...
또 육사 41기인 이석구·김일수 준장 등 7명이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에 보임됐다. 육사 41기는 이번에 처음으로 사단장으로 진출했다. 박철균(육사42기) 대령 등 58명은 준장으로 진급했다.
해군에서는 박성배(해사38기) 준장 등 3명이 소장으로 진급, 함대사령관 등에 보임됐고, 해병대는 황우현(해사37기)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으로 진출한다. 해군 준장...
막내인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은 육사 41기로 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뒤, 1996년에서야 동국제강에 입사했다.
두 아들을 강하게 키운 장상태 회장은 2000년 지병으로 별세할 때까지 국내 첫 후판공장 설립, 부산신철(현 한국특수형강) 설립, 동일제강 인수, 한국철강·한국강업 인수, 연합철강·국제기계·국제통운 인수, 기업 상장, 직류전기로 도입, 포항 후판공장 준공...
육사 41기 출신인 강대남 대령 등 57명이 별을 달았다.
해군은 교육사령관에 정호섭(해사 34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했다.
또 박찬석(해사 35기), 이범림(해사 36기) 준장은 소장으로 진급해 함대사령관을 맡게 됐고 해병 전병훈(해사 35기) 준장도 소장으로 승진해 해병 1사단장으로 나간다.
해사 39기 출신인 박문영 국방부 병영정책과장 등...
합격생 가운데 박철희(육사41기.49) 대령의 아들 박일훈(19.신일고)군 등 12명의 군인 및 군무원 자녀가 눈길을 끌었다.
용인외고에 재학 중인 류 선(18)양은 장교 출신인 아버지의 권유로 육사를 지망했다. 중학교 시절 빙상선수로 전국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으며 화학올림피아드에 나가 동상을 받기도 했다. 광주서석고의 정영철.정광철(17)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