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 유휴 부지에 주거복합거점, 메디컬특화복합거점 등을 구축해 신촌과 이대 권역을 새로운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단 목표다. 지난달에는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와 ‘경의선 지하화 선도사업 추진 공동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지하화 관련 온...
끝으로 정비사업 시행을 위한 이주대책 수립에 대해선 “1기 신도시별 1개소 이상의 이주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선 수용 가구 수를 3000가구로 가정하면 약 20만㎡ 이상의 택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유휴부지 확보는 가능하겠지만, 기존 토지 기능에 따른 이해관계자의 갈등으로 협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에 인접 유휴 부지 간 통합 개발이나 재산 교환...
획일적·경직적인 국토이용체계는 개편해 유휴부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규제도 합리화한다.
기업의 새로운 기술·산업 분야 투자 관련 세제·금융·재정 지원을 확대하고 민간 모험자본 유입도 촉진한다. 기술개발, 제품생산 관련 기업 투자비용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투자환경 조성, 자금 운용 관련 규제개선 등을...
심 연구원은 “신공장은 기존 부산 녹산 공장 옆 유휴부지에 약 1만5500평 규모로 건설된다”며 “총투자 금액은 1918억 원으로 필요 자금의 약 70%를 이번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2026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다”며 “완공 이후 농심의 연간 수출 생산능력(Capa)은 기존 5억 개에서 10억 개로...
한국전력은 외부에 노출돼 있던 동서울변전소의 기존 전력 설비들을 신축 건물 안으로 이전하는 옥내화 작업을 하고, 소음 및 주변 환경을 개선한 뒤 유휴부지에 직류 송전 방식을 도입하는 설비 증설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경기 하남시는 지난 21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안'을 최종 불허 처분했다. 하남시는 최종 불허 사유로 전자파·소음 발생과...
포럼은 “일반주주 의사에 반하는 삼성동 부지는 금융비용을 포함해 총 20조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가정하면, 현대차 지분은 55%에 달한다”며 “KT 지분 5%, 현대건설 21% 지분 등 자동차 모빌리티와 무관한 유휴자산 매각에 대한 계획이 없다는 사실은 대단히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10년간 121조 원 투자가 필요한데 모두 자체 현금흐름으로 조달...
그간 한전은 외부에 노출돼 있던 동서울변전소의 기존 전력 설비들을 신축 건물 안으로 이전하는 옥내화 작업을 하고, 소음 및 주변 환경을 개선한 뒤 유휴부지에 직류 송전 방식을 도입하는 설비 증설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하남시는 전날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 및 설비증설 사업 부지가 감일신도시 및 교육 시설과 인접해 있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없었다는...
2%) 등 풍부한 자산가치를 보유 중”이라면서 “양극박 선두기업 동일알루미늄의 지분가치는 동사 시가총액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되며, 보유 부동산 시가 반영 시 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부동산 대부분이 유휴부지로 자산재평가를 통한 가치 부각 외 불용자산 매각을 통한 실질적인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활용능력 강화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
그간 한전은 외부에 노출돼 있던 동서울변전소의 기존 전력 설비들을 신축 건물 안으로 이전하는 옥내화 작업을 하고 소음과 주변 환경을 개선한 뒤 유휴부지에 직류 송전 방식을 도입하는 설비 증설을 추진해왔다. 사업이 완료될 경우 전력설비 용량이 2GW(기가와트)에서 7GW로 3.5배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경기 하남시는 지난 21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펩트론은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오송바이오파크 공장 내 유휴 부지 5000평에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생산하는 신공장 건립을 위한 650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수요 확대에 대비한 안정적 생산 거점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초등학교 앞 방범 CCTV 설치, 상가 밀집 지구 쓰레기 수거 확대, 보도 보수, 유휴지‧공지 활용, 고사목 제거, 공공시설 이용 시간 개선,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 설치 등 예산이 적게 들거나 즉시 조치할 수 있는 것들은 그 자리에서 신속히 조치하도록 담당 부서에 지시했다.
나머지 건의 중 79건에 대해서는 단기(34건, 11%)와 중장기(45건 14%)로 나눠 처리하도록...
우선 국유재산을 활용한 청년주택 2만2000호 공급 방안과 관련, 정부는 서울 용산 유수지(330호)와 송파 ICT 보안 클러스터(300호) 등 노후 청·관사를 개발해 총 3000호를 공급하고 대방동 군부대 이전 부지, 광명 옛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등 국유지 개발을 통해 1만9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용산·송파 지역 660호의 경우 3년 내 공급을 구상하고 있으며 노후 청...
먼저 국토부는 이주 주택 공급을 위해 신규 유휴부지를 개발한다. 순환정비용 이주 주택은 공공과 민간 분양 및 임대주택 등 다양한 주택 유형으로 한다. 분양주택의 경우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사례처럼 신규 건설 후 이주 주택으로 활용하고, 이후 리모델링해 분양할 계획이다. 이는 국토부가 앞서 밝힌 "신규 이주 단지 건설 계획은 없다"는 기존 방침에서...
유 장관은 다리안 관광지 내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앞으로의 관광개발은 신축보다 지역의 유휴화된 시설을 지역 고유의 문화·예술·관광과 접목해 재디자인, 리모델링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타 부처 협업사업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나아가 이러한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관광수요를 창출해...
이번 업무협약은 발전 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KOSPO 영남파워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국내 최초 청정수소 전소 발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는 △수소암모니아 발전 관련 사업 기회 발굴 △청정수소 전소 발전 관련 사업개발 추진 및 특수목적법인 설립 △청정수소발전(CHPS) 입찰 시장 참여 협력 △사업영역 확대를...
지역 기반 케이블TV 사업자로써 쌓아온 행사·이벤트 수주 경험과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공간 기획과 실감 미디어 분야로 확장, 지역의 유휴부지를 매력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뮤지엄엘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지역의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 문화·관광 솔루션...
또한 울산 공장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철심공장 신축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10월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앨라배마 공장 증축에 이어 울산 공장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연간 2200억 원의 규모의 매출 증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전력 변압기 시장은 매년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조사에 따르면...
대상지는 기존 면목 시장 부지로 전통시장 상권이 형성된 곳이었다. 하지만 시설 노후와 높은 공실률 등으로 낙후된 시장환경 정비와 역세권 지역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145가구)을 복합개발함으로써 면목지구 중심에 부족한 근린 상업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대학시설, 폐교,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을 시니어 레지던스로 전환·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용적률 완화를 유도하고 군부대 이전 부지, 노후 공공청사 등 유휴 국공유지를 발굴·개발해 민간 사업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니어 레지던스 조성을 위한 건설자금에 주택도시기금 공공지원 민간임대 융자 지원을 검토하고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지원대상에 분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