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공동으로 ‘제4회 유통 상생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유통대기업 대표 및 중소유통 기업인 등
중소기업중앙회는 쿠팡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중소기업중앙회-쿠팡 온라인 상생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상생기획전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중기중앙회와 쿠팡은 올해 3월 ‘대·중소기업 유통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유통 상생협의체를
이승한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오른쪽)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산업연합회 창립총회 겸 제 1차 운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중소 유통업체간 상생을 위한 협의체인 유통산업연합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전통시장 업계 대표들이 참여한 기존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확대·개편한 민간 자율 협의체다. 방인권
동네슈퍼마켓과 재래시장 등 중소상인들은 기업형 슈퍼마켓(SSM) 진출 확대와 관련, “일정기간동안 출점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상인연합회는 SSM 출점 전면 중지를 요구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중소유통업계는 1일 한국유통학회와 소비자시민모임 주최로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기업형 슈퍼마켓 관련 갈등과 그 조정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