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에너팜이 중국 리튬이차전지 제조업체인 리센과 손을 잡고 한전이 주관하는 주파수조정용(FR)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사업자 선정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유진에너팜은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유진그룹 본사에서 리센과 한전 FR 등 ESS 사업에 대한 상호정보 교류 및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유진기업은 22일 ESS(에너지저장장치) 관련 사업 계열사 유진에너팜이 경기도 남양주 퇴계원 소재 약 2630㎡(약 800평) 규모 부지에 신축 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한 신축 공장은 주력 10~50KWh급 ESS 설비를 비롯해 연간 총 50MWh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공장 자체에 200kWh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1MWh급 ESS를 별도로 설치해 생산제품을...
한편, 유진그룹은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계열사 유진에너팜을 통해 친환경에너지발전의 필수요소인 ESS(에너지저장장치)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온 바 있다. 이번 초저온 냉동물류단지 조성에 이어 향후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열병합 발전, 유기성 폐기물 연료화 사업 등에 단계적으로 진출해 사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유진기업 계열사인 유진에너팜이 새만금개발청이 주도하는 대형 개발사업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부문에 참여한다.
유진에너팜은 2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Sea Front & 마이크로그리드기반 풍력사업 대기업 투자협약(MOU)’ 행사에 참가해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 지원기관 등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편, 포럼에 앞서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사업지구에 '풍력 및 에너지저장장치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그리드 구축 투자'를 위해 현대유엔아이·현대중공업·유진에너팜·동서발전 컨소시엄 및 '친환경 마리나 조성 및 해양레저 기반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인터파크·이도건설 컨소시엄과 총 49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병국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유진기업은 ESS(에너지저장장치)관련 사업 계열사인 유진에너팜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ESS 보급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된 서대구에너지 컨소시엄에 500kW급 ESS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이 발표한 ‘2014년 집단에너지사업장 ESS 보급지원사업 사업자 선정결과 안내’에 따르면 서대구에너지를 비롯해 한국지역난방공사...
유진그룹은 지난해 1월 유진기업을 통해 유진에너팜을 설립하고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사업에 진출했다. 또 올해부터는 유진그룹이 그동안 해왔던 사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실제 지난 1월부터는 기존 건설사업 노하우를 살려 건설 현장에 철근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밖에 유진기업은 금융·물류·유통업에 이어 최근에는 유진에너팜을 설립해 에너지저장장치 분야까지 손을 뻗고 있고, 한라도 환경과 에너지·발전·산업플랜트·정보기술(IT)·자원개발·물류 분야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처럼 중견사들까지 사업다변화에 나서는 이유는 건설시장의 물량 자체가 줄었고 이런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