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을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정근 사장은 제일기획에 입사해 2017년 제일기획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또 지난해 12월 제일기획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사의 지속 성장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 사장은 제일기획 대표이사 재임 시 삼성 라이온즈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유정근 사장, 이사회 의장직 유지
제일기획은 8일 김종현 비즈니스 1부문장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2023년도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제일기획 입사 후 인터넷비즈니스, 전략기획, 중국총괄, 디지털 부문 및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제일기획은 김...
이날 설명회에는 유정근 대표이사, 김태해 디지털X부문장 등 제일기획 경영진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과 및 메타버스ㆍNFT 관련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전체 실적에서 디지털 비즈니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달했다”며 “올해도 ‘퍼포먼스 기반 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고 회사의 데이터 및 테크 역량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이번 설명회에는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태해 디지털X부문장, 정홍구 경영지원실장, 홍상우 디지털테크본부장 등 제일기획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소통에 나선다.
유정근 대표이사는 제일기획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과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홍 디지털테크본부장은 메타버스, NFT 등 신규 사업 추진 배경 및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는 이날 “올해도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 지속과 다양한 마케팅 채널 및 플랫폼의 등장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 사업영역에서 데이터 및 기술 활용 솔루션 제공과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퍼포먼스 마케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ESG...
제일기획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컨버전스 기업 ‘하이브랩’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브랩은 NHN 엔지니어 출신의 서종혁 대표가 2012년 설립한 기업으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디지털 콘텐츠 제작,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본사와 베트남 법인 등에 2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가운데...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은 “광고업계는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협력관계로 이뤄져 있는 만큼 진정한 친환경 제작 환경 구현을 위해서는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콘텐츠 비즈니스 분야가 친환경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제일기획이 솔선수범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튜디오드래곤 본사 사옥에서 강철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제일기획은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를 활용한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사업 공동 기획 및 사업 진행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이번 인사에서 김범동, 신재호, 이청 전무가 부사장으로, 김상용, 선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상무 승진자는 총 12명이다. 특히 부사장 승진자들은 53~56세로 삼성디스플레이는 50대 초반 젊은 인재들을 대거 발탁해 기술 기반의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 9명을 포함해...
이번 인사에서 김범동, 신재호, 이청 전무가 부사장으로, 김상용, 선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상무 승진자는 총 12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다.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 9명을 포함해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중 미복원 구간인 돈의문을 디지털 기술로 복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돈의문 옛터에서 돈의문 복원 기념 행사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AR 앱 체험, 돈의문 체험관 관람 및 VR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돈의문 옛터에서 ‘돈의문 IT 건축 개문식’을 개최한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등이 참석한다. 돈의문 체험관 관람, AR(증강현실)ㆍVR(가상현실) 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