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마인드퀘이크는 아이 스스로 시간을 지킬 수 있는 앱 ‘네스터(Nester)’를, 앤벗은 모바일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유저해빗’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이나리 센터장은 “과거에는 IT라고 부를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교육이나 건강 등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앤벗의 ‘유저해빗’ 역시 최근 떠오르는 앱 분석 툴이다. 지난달 29일 본격 출시된 따끈따근한 이 분석 툴은 최적화된 UI를 구성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아이디어만으로도 출시 이전부터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유저해빗은 이용자들이 모바일 앱 화면에서 어떤 메뉴를 많이 쓰는지, 어떤 부분을 터치하는지 추적해 앱 개발자에 알려준다. 개발자는 이를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