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광민과 장기호가 故 유재하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김광민과 장기호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故 유재하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광민은 “유재하는 술을 굉장히 좋아했다. 술을 마시다가 돈이 떨어지면 집에서 돈을 가져와 마실 정도로 애주가였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유재하...
앞서 김연우는 1995년 제7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다가오는 이별'로 금상을 수상, 가요계에 데뷔한 재원이다.
한편 이날 김연우는 12살 연하 띠동갑 아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제수씨 집안이 좋다"는 윤종신의 말에 "아주 좋다. 집안을 알고서 사랑이 더 싹트게 됐다"고 능청을 떨어 주변을 폭소케했다.
누리꾼들은 "김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