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과 호반건설도 각각 주택건설·분양업, 토공사업인 향남힐링스퀘어와 유원티비엠건설을 계열로 뒀다.
반면 포스코, 두산, 대림 등 총 6개 집단은 총 6개사를 계열 제외했다. 포스코는 파산 선고된 메타폴리스를 제외했고 두산은 청산 종결된 빅앤트를 계열 제외했다.
대림은 지분율 변동으로 남서울경전철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이 밖에 하림, 호반...
결정
△울트라건설,유원티비엠건설 회생절차 개시 결정
△젬백스&카엘 자회사 카엘젬백스 흡수 합병
△제이콘텐트리, 29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중앙오션, "주가급등 사유 없다"
△우양에이치씨 3분기 영업이익 60억…56.8% 증가
△신진에스엠, 41억원 단기차입금 증가
△르네코, 32억규모 천안 연립주택 공사 수주...
울트라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계열사인 유원티비엠건설주식회사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울트라건설의 유원티비엠건설 출자금액은 49억5173만2000원이다. 이는 자기 자본대비 6.50%에 해당한다.
이날 울트라건설은 서울중앙지법이 자사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또한 계열사인 골든이엔씨와 오션뷰, 유원티비엠건설 등 3곳도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냈다.
울트라 건설은 토목, 주택건설 도급이 주력이다. ‘참누리’ 브랜드로 아파트 사업도 진행했지만 분양 사업장이 많지는 않다. 지난해 분양한 수원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와 올해 공급계약을 체결한 대구 달성 2차 청아람 2단지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