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시행으로 10세 전후 아동을 대상으로 강제수용 및 가혹행위 등을 자행한 아동 인권침해 사건이다.
김 지사는 2022년 10월 과거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에게 위로금과 매월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실비 지원과 함께 정신적 트라우마도 치유할 수 있도록 피해자지원센터도...
소 변호사는 그간 교육부 남녀평등교육심의회 위원, 여성가족부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 및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서울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아동권리보장원 이사,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이사로 활동했다.
또한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 한국정부 심의 세션에 참여해 이주여성 등 한국 여성 인권 상황을 알림과 동시에 여성‧아동‧장애인 등에 관한...
국제아동인권센터의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에서 활동 중인 김희진 변호사는 지난해 5월 국회에서 진행된 ‘보편적 출생신고 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에서 “국제사회와 시민단체의 반복된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그간 외국인아동은 부모의 국적국에 출생을 신고하면 된다는 입장을 취해왔다”며 “제도 설계에서 누락되거나 배제되는 아동은 없는지...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2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성별 임금격차 해소와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논의’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국제노동기구(ILO)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여성기구(UN Women) 등 국제기구 소속 전문가와 학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세계적으로 성별 임금 격차는 실존한다. 한국은 그중 제일 심각하다....
해외에는 생명존중과 저출산 해법으로 미혼모 보호 정책을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1300곳의 임신갈등지원센터를 운영해 미혼모에게 상담과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친모가 익명으로 출산하면 성은 정부가 정하고 아이가 16세가 되면 출신증명서를 열람할 수 있게 해 산모의 익명 출산과 출생아의 알 권리를 동시에 충족시켜 줍니다.
프랑스는 친모에게...
활동의 유엔 헌장, 국제인도법, 국제인권법 등 국제법에 따른 의무를 존중하고, 사이버공간에서 확립된 자발적인 책임있는 평시 국가행동 규범을 존중하고 장려하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동맹이 사이버공간에 적용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한・미는 상호방위조약이 어떻게 적용될지와 어떤 상황에서 적용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다. 국가들이...
그러면서 "여기 계시는 총리님 뿐 아니라 여러분과 회의를 통해 나온 얘기들, 제언들은 국무회의, 내각을 통해 현실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후환경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공동 정부위원장), 김상협 카이스트 글로벌전략연구소 지속발전센터장(공동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시민사회에선 이번 정책 검토를 다양성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이투데이에 "지금도 수많은 성소수자들이 복무하고 있다"면서 "특히나 한국처럼 징집되는 현실에선 본인이 커밍아웃했냐 안 했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이들이 성범죄를 저지른다든가 물의를 빚지 않고 있다. 해외 사례를 참고해...
(5) 양측은 유엔과 다자협력 차원에서 국제 및 지역 평화와 안보·민주주의·인권·자연환경·교육·보건·과학·선진기술 등 폭넓은 범위에서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6) 양측은 양국의 지역협력, 경제통합 참여를 상호 독려해 나가기로 확인하였다. 이와 관련, 한국 측은 몽골의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참여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가입 등...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처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사회에서 진전돼 왔던 성평등이 심각하게 후퇴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인권 존중과 성평등의 가치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퇴색하지 않도록 유엔여성기구(UN Women) 등 관련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유엔위민 CGE 유치와 설립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 간에 여성 관련 정책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성인권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평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엔위민 CGE의 설립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은 고(故) 최숙현 선수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포츠 윤리센터의 기능과 권한을 강화하는 등 체육인 인권 보호 제도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은 해외에서 감염돼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치료비 등을 부담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여성인권과 평화 국제 컨퍼런스'를 올해 하반기 개최한다. 북경행동강령 25주년 및 유엔 안보리 결의 1325호 20주년을 계기로 국제회의 개최, 발전전략 수립, 시민사회 협력사업 등을 추진한다.
결혼이주여성 인권보호를 위해 현지 사전교육을 기존 베트남, 필리핀만 진행하던 것에서 태국까지 확대하고, 우리...
마지막으로, 지구촌에서 제시하는 여성인권과 지속가능한 발전, 평화의 흐름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한국사회의 지향점과 연대할 수 있는 정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0년은 북경행동강령 채택 25주년과 유엔 안보리결의 1325호 채택 2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우리나라의 성평등 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국제...
(세계인권선언기념일) 유엔이 채택한 세계인권선언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나라마다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하고 있다.
세계인권선언은 인간 존엄과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국가와 모든 사람에 대한 공통의 기준으로 선포됐다.
올해는 국가인권위원장 기념사 및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희중 대주교, 지은희 초대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장, 킴 굴드 주한 영국대사관 서기관, 북한인권 개발협력 관련 국제NGO 관계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유엔은 지난 2015년 유엔총회에서 모든 국제사회의 일원들이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인류의 평화 번영을 위한 핵심가치로 표명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더불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인권위는 인권의...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설계하는 역량을 개발한다. 연수 참가국들의 주 산업이 농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농촌형 새일센터인 완주 새일센터 등 지역특화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한다.
이 밖에도 지난해 세계은행(World Bank) 전문가에 이어 유엔개발계획(UNDP) 관계자가 참여해, 국제적 관점에서 분쟁·취약지역에서의 여성 인권 및 경제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강 장관은 “우리 정부는 이번 총회의 고위급 회기에서 평화, 인권, 개발이라는 유엔의 보편적 가치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나라로서의 위치를 분명히 부각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은 유엔이 지향하는 다자주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한 기여 의지를 분명히 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신뢰받는 중견국으로서 우리의...
운영하여 정책 대응을 체계화하겠습니다. 올해 12월에 특수법인으로 출범하는‘한국여성인권진흥원’을 중심으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디지털성범죄 등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든든한 종합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2020년은 유엔 안보리결의 1325호 채택 20주년이자, 북경 여성대회 25주년,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SDGs)목표가 설정된 지 5년이...
모델인 '새일센터'와 청년 여성 창업 우수사례를 볼 수 있는 '혁신파크'를 방문한다.
아울러 지난해 유엔여성기구(UN Women) 관계자에 이어 이번 연수에는 세계은행(World Bank) 관계자가 참여해 국제적 관점에서 분쟁·취약지역에서의 여성 인권 및 경제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정책모델을 개발하는 실습현장에도 참석해 각국 연수생들에게 맞춤형 자문을 실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