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제일일렉트릭은 PCB ASSY를 이튼에 독점 공급하며 북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이튼의 스마트브레이커는 당초 2026년 상용화 예정이었으나, 4일 북미 최대 전기차 기업 T사와 협력 및 시장 진출 계획 발표에 따라 2025년 상반기로 양산이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일일렉트릭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은평지점은 이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앵커원(anchor1)빌딩 3층(여의도역 5번 출구) 대회의실(YSK홀)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월배당 ETF 투자로 또 다른 연금소득을 준비하자‘를 주제로 강남수 PB가 진행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유안타증권은 20일 제일일렉트릭에 대해 이튼(Eaton)의 스마트브레이커용 인쇄회로기판 어셈블리(PCB ASSY) 독점 공급에 따른 실적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제일일렉트릭은 아크방전차단기(AFCI)용 PCB ASSY를 이튼에 독점 공급하며 북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 우려와 달리 연준의 50bp 금리 인하에도 시장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다. 배경은 연착륙에 대한 기대 강화로 판단한다. 3분기 내내 실망스러웠던 미국 경기서프라이즈지수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다. 과거 금리인하 사이클에서 경기가 침체로 진입하지 않은 경우는 주가는 금리 인하 직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되돌림 차원에서 8월 이후...
유안타증권은 POSCO홀딩스에 대해 이차전지 부문에서 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54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7만5500원이다.
20일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포항 4고로 개수를 끝마친 포스코는 3분기 다시 800만 톤 중반 수준의 제품 판매량을 기록하며 물량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봤다.
다만 이...
◇퓨런티어
AI5(HW5)로 2025년 재도약 기대
HW4AI5로의 2차 투자 Cycle의 초입
HW3 HW4의 추억
로보택시 + 모델2 + 모델Y 페이스리프트 = 2025년 수요 반등 기대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POSCO홀딩스
길어지고 있는 기다림
중국 철강, 어려운 업황에 감산으로 대응 중
3Q24, 철강 부문 물량 효과, 이차전지 부문 적자 확대 예상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유안타증권은 20일 대한유화에 대해 석화업황이 더디지만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저평가 돼 있다는 점에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지만 목표 주가를 21만 원으로 하향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7417억 원, 영업손실 87억 원으로 영업손익은 전 분기 63억 원에서...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다가오는 3분기 실적이 이차전지 섹터 투자전략에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에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주요 고객사향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AMPC 규모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미 연준은 18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김 전 대표 측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현전 동양생명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각각 신규 사내 이사로 지명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권형석 화천기계 대표는 유병진·김희수 사내이사 선임 등 안건 통과를 위한 임시주총 소집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이후 2주 만에 김 전 대표는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
김 전 대표가 물러난 지 약 1년 만인 2일 권형운...
김 전 대표 측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김현전 동양생명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각각 신규 사내 이사로 지명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권형석 화천기계 대표는 유병진·김희수 사내이사 선임 등 안건 통과를 위한 임시주총 소집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이후 2주 만에 김 전 대표는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
김 전 대표가 물러난 지 약 1년 만인 2일 권형운 화천기계...
유안타증권은 19일 인페이즈 에너지에 대해 현재 기업 및 매크로 상황이 태양광 발전에 우호적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동사에 대한 접근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고선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페이즈 에너지는 가정용 태양광 마이크로 인버터 제조 및 판매업체로, 재고 부담, 넷에너지 미터링 개정안(NEM 3.0) 등 동사 주가를 억눌러왔던 디스카운트...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하 기대감 및 수급 등 2차전지 섹터에 긍정적 외부환경으로 인해 긍정적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 다만, 불확실성이 높아 종목 차별화를 통한 기업 선별이 필요하다"라며 "섹터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이번 섹터 비중 확대 시기에는 당장 다가오는 '3분기 실적'이 섹터 투자전략에 중요한 사항으로...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프로그램이 일본을 벤치마크 하고 있다는 점에서 JPX Prime 150 지수를 참고할 가능성이 높다”며 “밸류업 지수 종목 선정에 고려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표는 ROE, PBR, 주주환원”이라고 설명했다.
금용 종목 외에는 LG계열 광고사 HS애드가 고ROE, 고배당 종목으로 순위권에 들었다. 해운·운송그룹 유수홀딩스와...
유안타증권은 추석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주식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의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가족·지인에게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미국주식, 금 현물까지 선물 가능한 서비스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 및 금액을 설정 후...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인 월별 수출 실적만으로 실리콘투의 성장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이며, 글로벌 K뷰티 성장을 주도하는 유통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실리콘투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고 했다.
최근 미국에서 물류센터를 인수했다는 소식도 호재다. 앞서 실리콘투는 지난달 말 북미사업을 강화하기...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급락의 기준으로 사용되는 60일 이평선 기준 이격도의 경우 지난 8월 5일에는 88% 대까지 떨어지면서 90%를 하회했지만 8월 중에는 98%대까지 반등했다”면서 “특히 120일 이평선은 200일 이평선 위에 존재해 장기 하락 구조로 전환되지는 않은 상황으로, 추가 충격이 있더라도 8월 저점대를 이탈하고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은...
유안타증권은 9일 실리콘투에 대해 글로벌 K뷰티 성장을 주도하는 유통사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밸류에이션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6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주가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약 250% 급등했으나, 6월 말부터 시작된 대형 화장품주들의 실적 부진, 수출 성장률 둔화...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제조업 대비 양호한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을 감안하면 아직 침체에 직면했다고 보긴 어렵다”며 “주식에 대한 비중을 축소하기보다 기회를 찾아 주식 내에서 비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 “당분간 국내 주식 시장은 경기 관련 지표와 이벤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일...
유안타증권은 밸류업 우수기업 지수와 유망기업 지수 모두에 코스닥 종목이 편입될 수 있지만, 편입 비중은 현실적으로 종목 수 기준 10% 이하가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리밸런싱 주기는 주주환원 관심도를 반영해 분기 1회로 예상하며, 개별 종목 비중 상한은 5%로 지정, 섹터 비중은 금융 등을 고려해 25% 수준으로 지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유안타·한국투자·남양·모아저축은행 CEO 등도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대출에 대한 철저한 건전성 관리를 주문했다. 저축은행 업계에 부실우려 등급 사업장은 원칙적으로 6개월 내 경·공매 등을 통해 조속히 정리하는 등 사업성 평가 결과 등에 따라 마련한 재구조화·정리계획을 이행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 가능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