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사진전 취소 요청 소식과 사진가 자질 소색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언 사진전 취소 요청이 없었더라도 작가적 기질은 없던 것이었네" "유병언 사진전 취소 요청 당연한 수순" "유병언 사진전 취소 요청, 프랑스 정부의 즉각적인 행동도 칭찬 받을 일" 등의 반응을 내놨다.
앞서 프랑스 축제인 '콩피에뉴 숲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4일...
유병언 베르사이유 500만유로 기부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지난해 베르사이유 사진전을 개최키 위해 무려 500만 유로(약 68억62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병언은 '아해'라는 이름으로 사진작가 활동을 해왔다.
AF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베르사이유궁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500만 유로를...
프랑스 축제인 '콩피에뉴 숲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유병언의 사진전을 준비했지만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의 전시회 취소 요청을 받았고 이에 전시회를 취소했다. 조직위원회 측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콩피에뉴 숲에서 콘서트와 함께 개최하려했던 '아해 사진전'을 취소했다는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아해는 유병언이 사진작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