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문가들과 시민들은 급속도로 유출된 유병언 사체 사진을 통해 다양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대 법의학교실 이윤성 교수는 최근 SBS ‘8뉴스’에서 “대개는 약간 구부리는데 양다리가 아주 쭉 뻗어 있다. 일부러 시체를 옮기느라고 발을 잡아서 생긴 거 같은 또는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좀 손을 댄 것 같은 인상이다”라고 의견을...
유병언 사진 유출 구원파 언급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시신 사진이 SNS를 통해 널리 퍼진 가운데 기복교복음침례회(이하 구원파)의 일부 신자가 유병언 전 회장을 '예수님'에 비유해 논란이 일어날 조짐이다.
24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구원파 인터넷 카페에는 유병언 전 회장의 죽음에 비통한 심경을 담은 글이 올라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신도는 유병언...
유병언 사진 유출
잇따른 수사 정보 유출로 검찰과 경찰의 내부 단속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사진이 일반에 유출된 것은 물론, 과거 금수원 압수수색땐 수색 문건이 기독교복음침례회(이하 구원파)에 흘러들어간 적이 있기 때문.
24일 오전부터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유병언 사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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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발견 당시 시신 사진 관련된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심하게 부패된 유씨의 사진이 유포된 가운데, 일각에서 또 다른 사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수사 자료를 유출한 경찰이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 "유병언 사진, 시신만 보고 최초 발견자가 유병언인 줄 알아보는 게 더 신기하다" "유병언 살인자가 아니고서야. 로로피아나 명품 맞아?" "유병언 사진 보고 밤잠 설쳤음" "유병언 사진 끔찍 그 자체" "유병언 사진, 유병언 죽음 못믿으니 시신 사진 유출해 알리바이 제공한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병언 사진, 유병언 놓친 검찰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 사진 유출한데 이어 검찰이 유병언을 코앞에서 놓친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다.
23일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 상에서는 유병언의 사체가 발견됐을 당시의 사진이 유출, 빠르게 확산됐다.
유출된 유병언 전 회장의 최초 발견 당시 사진에서 유병언은 가슴부분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시신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신은 부패 수준이 심각한데다 키가 상당히 크다. 하늘을 보고 반듯하게 누워있는 시신의 가슴 부분은 부풀어 올라 있고 배 부분은 완전히 꺼져 있어 사람 형체만 남아 있을 뿐 육안으로는 도저히 누구인지 파악할 수 없는 수준이다.
다리를 쭉 뻗고...
경찰은 이 사진이 수사기록 중 하나인 것으로 확인하고 최초 유출자를 찾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사진 대체 누가 유출했을까" "유병언 사진 최초 유출자 엄벌받을듯" "유병언 사진 유출... SNS가 무섭구나" "유병언 사진 왜 유출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씨의 진술 후 검찰은 다시 유씨의 순천 별장을 재 수색해 비밀 공간을 발견했다. 3평 남짓한 비밀 공간에서는 여행용 가방과 함께 우리 돈 8억 3000만원과 미화 16만 달러 등이 나왔다.
유병언 놓친 검찰을 두고 시민들의 비난과 불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유출된 유병언 사진 미스터리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에 대한 불신 또한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유출된 유병언의 사진을 접한 시민들은 "유병언 사체 사진...본의 아니게 죽은 유병언이 된 분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유병언 최초 시신(사체)사진이랍니다. 저 상태로 유병언 손가락 지문 확인 의문", "유병언 사체사진...사망 18일 만에 백골이 되고, 키도 쑥쑥 자라고, 없던 손가락도 자라고", "유병언은 왼쪽 손가락 하나가 절단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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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 사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23일 SNS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유병언 전 회장의 발견당시 시신 사진을 본 이들은 큰 키와 다리를 쭉 뻗고 있는 점, 풀이 자라지 않고 있는 점 등을 두고 “누군가 시신을 옮겨 놓은 것이 아닌가?”하는...
유병언 사진 유출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사진이 SNS를 통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당 사진이 수사 기록 가운데 하나로 확인돼 최초 유출자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포된 사진은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발견됐을 당시 찍힌 것으로, 수풀 속에 누워있는 부패한...
또 3300만달러 이상의 불법 외화유출 사실도 적발했다. 해외 현지법인의 투자지분을 제3자에게 무상양도하거나 헐값 처분하는 등 총 760만달러의 투자자금 회수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천해지 등 관계사가 유병언이 해외에 설립한 현지법인에 유병언의 사진작품 매입과 저작권료 지급 등의 명목으로 총 2570만 달러를 송금하기도 했다.
이밖에 특수 관계자와...
검찰은 유 전 회장이 계열사로부터 부당하게 챙긴 400억 원대의 컨설팅 비용과 사진작품 매입 자금의 해외유출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는 한편, 세월호 부실 운영에 책임을 물어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와 더불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까지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이 전 대표는 유 전 회장의 사진작가 활동을 위해 외국에 설립한 법인에 직접 투자하고 사진을 고가에 구입하게 된 경위와 유 전 회장 일가에 지급한 배당금액과 수수료 규모 등을 조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선급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흥준 특수부장)은 한국선급에 대한 수사정보를 해경 직원이 흘려준 단서를 포착하고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