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서제약이 리보세라닙과 플루조파립을 병용으로 임상 3상 진행 중인 유방암 임상 결과는 ‘스페셜 세션’을 통해 구두 발표됐다.
간암 신약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후 다른 여러 신약과도 추가 병용 가능성을 검토 중인 HLB는 이번에 캄렐리주맙 외 다른 PD-1 제제와의 연구 결과를 통해 긍정적인 확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홀로직코리아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유총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함께 여성의 대표적 질환인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고찰해보는 ‘하나된 가슴으로(WITH ONE HEART)’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새롬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우옥희 영상의학과 교수와 김우영...
자동 유방초음파의 진단 성능이 기존의 수동 유방초음파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김선미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연구를 통해 유방암 진단 검사인 자동 유방초음파가 유방암의 겨드랑이(액와부) 림프절 전이 진단에 유용한 검사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2021년...
국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선택 기회가 열렸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2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최초, 유일의 AKT 억제제 ‘티루캡(성분명 카피바서팁)’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티루캡은 호르몬수용체 양성·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양성...
유방암, 위암 치료제 ‘허쥬마(Herzuma, trastuzumab)’는 호주에서 올해 1분기 47%의 점유율을 보였다. 허쥬마는 지난 2021년 4분기 호주 트라스투주맙 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라선 이후 2년 넘게 선두자리를 지켜왔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Truxima, rituximab)’도 18%의 점유율로 호주 리툭시맙 처방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런...
유방암,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호주에서 47%의 점유율로 오리지널을 포함한 트라스투주맙 시장 전체를 압도했다. 2021년 4분기 호주 트라스투주맙 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라선 이후 2년 넘게 선두 자리를 지켜왔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도 18%의 점유율로 호주 리툭시맙 처방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2024 ESMO에서는 8개 주요 암(대장암, 위암, 간암, 췌장암, 폐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에 대한 캔서파인드의 성능이 공개된다. 기존 대비 분석성능이 대폭 향상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암 유전체 데이터의 분석 효율성을 대폭 높였으며, 기존 8개 암종에 국한되지 않고 더 폭넓은 암종의 스크리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표준...
또한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쳐왔으며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킨 명의로 알려져 있다.
윤 협회장은 연임사에서 △의료정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의견 청취 △보건정책 선진화를 위한 심도 있는 대책 수립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베르티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공간단백체 기반 멀티오믹스 분석용 소재 합성 및 부품 기술 개발’ 과제의 공동 연구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미래 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연구 기반 확충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케미버스를 활용해 PHI-101의 적응증을 확장해 AML 외에도 재발성 난소암, 삼중 음성 유방암, 방사선 민감제로 타깃 질환을 넓혀 연구개발 중이다.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 개발 총괄 사장(CTO)은 “PHI-101의 임상 1상의 용량 확장 단계까지 환자 모집을 완료한 만큼 성공적인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기존 FLT3 AML 치료제의...
유방재건 등의 수술에 주로 사용되는 셀루덤 필과는 다른 목적으로 주로 사용돼 개발을 완료할 경우 적응증이 확대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셀루덤 젠은 셀루덤 필 대비 입자가 작아 퇴행성 관절염 통증 완화, 관절 주사 등 간단한 시술과 비뇨기과와 산부인과의 미용분야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셀루덤 젠 개발을...
3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셀루메드는 전일 대비 29.95%(454원) 오른 19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셀루메드는 주사제형 피부이식재(ADM) 신제품 ‘CELLUDERM FILL’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분말화된 제품으로 성형외과, 유방외과, 정형외과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다.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고비테칸)가 국내 도입된 지 1년 넘게 ‘그림의 떡’으로 남아있다. 건강보험 급여권에 진입하지 못하면서 높은 가격이 환자들을 가로막고 있어서다.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트로델비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전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제9차...
회사 측은 “조영제 제품군의 견고한 매출 기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초음파, 이동형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유방 촬영기 등 영상 진단 장비의 안정적 매출과 의료 AI(인공지능) 사업의 비급여 청구를 토대로 의료기관의 AI 도입 유인을 높이고 진단 수요를 창출해 시장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Vegzelam, bevacizumab)’의 점유율이 올해 1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 8%p 증가한 32%로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처방1위에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이는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20% 이상 시장을 선점한 상태에서 출시된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성과로, 현지법인의 세일즈 역량과...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올 1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 8%p 증가한 32% 점유율로 2022년 출시 이후 약 1년 만에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처방 1위에 올라섰다.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20% 이상 시장을 선점한 상태에서 출시된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성과로 현지 법인의 세일즈 역량 및 탄탄하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볼파라 헬스(Volpara Health, 이하 볼파라)와 함께 미국 전역에서 40개 이상의 이미징센터를 운영하는 대규모 영상진단 플랫폼 기업 ‘레졸루트(Rezolut)’에 유방암 검진을 위한 AI 솔루션 ‘세컨트리드에이아이(SecondReadAI)’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루닛과 볼파라가 출시한 SecondReadAI는 루닛의 유방 촬영술(2D) AI 영상분석...
루닛은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과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의 국내외 시장 점유율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창립 11주년을 맞은 루닛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한 AI 영상분석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암 환자별...
검사암종은 대장암, 폐암, 위암, 간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 8개다. 기존 암검진 방식인 영상진단(PET-CT)과 내시경, 암표지자 검사는 방사선 노출, 심리적 거부감, 검진의 불편함과 번거로움, 그리고 낮은 민감도 등으로 인해 다중암 스크리닝에 한계가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캔서파인드는 암발생 과정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바이오마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