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소포로 사제폭탄 보내 3명 사망·23명 부상 입혀전도유명한 수학자였으나 기술문명·산업사회 폐해 반감생면부지 관련 인물들에게 폭탄 보내
17년간 생면부지의 인사들에게 폭탄 수십 개를 보내 미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유나바머’ 시오도르 테드 카진스키(81)가 수감 중 사망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초대회장 박승빈
◇ 나라 밖 역사
스웨덴 총선에서 프레드리크 레인펠트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연정이 승리
태국에서 탁신 친나왓 총리에 반대하는 쿠데타 발생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유나바머 선언을 게재
아르헨티나 후안 페론 대통령, 군부 쿠테타로 실각
소련, 북한 주둔 자국군 철수계획 발표
아프가니스탄, 영국으로부터 독립
영국과 프랑스의...
그는 또 지난 1993년 유나바머(Unabomber)로 알려진 대학교수 출신 연쇄 테러범 테드 카진스키로부터 소포 폭탄테러를 당해 한쪽 눈과 손을 못쓰게 되면서 세간에도 유명해졌다.
갤런터 교수는 ‘미러 월드(Mirror Worlds)’라는 기업을 설립하고 지난 2001년 3월 ‘스코프웨어’라는 제품을 내놓았다.
스코프웨어는 컴퓨터 속에 수많은 파일과 폴더가 흩어져 있어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