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벌려 뛰기, 온몸 비틀기 등 PT체조와 선착순 달리기 등으로 시작하는 유격은 군생활의 꽃이다. 그리고 그 유격의 하이라이트는 외줄타기와 행군이다. 수십 킬로미터를 걷는 행군이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등 육체의 극한을 시험하는 것이라면, 외줄타기는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에서 줄을 타야 하는 강한 정신력을 요구한다. 필자 역시 육군 병장 출신으로 군...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남성적인 색깔이 짙은 그룹 컬러다보니 여성 팬들은 물론 남성 팬, 특히 군인 장병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다” 고 밝히며 “태권도, 유격체조 등 군 생활 속 다이나믹한 동작을 차용한 안무가 군인 장병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 고 덧붙였다.
실제 ‘질러(Fire)’ 활동 당시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커뮤니티...
배우 정겨운은 유격체조 사상 첫 열외의 대상이 됐다. 에이스 병사의 몰락에 충격도 잠시, 열외 교관을 찾은 또 다른 의외의 인물이 있었다.
돌아온 공포의 유격체조는 열외자판기라 불리는 노도유격의 전주곡이었다. 에이스 병사의 명예도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
드디어 등장한 유격훈련의 끝판왕 산악장애물 1단계 '외줄타기'에서는 아찔한 훈련이 시작되자...
유격 체조를 한 성종은 체조 중 모자를 떨어뜨렸고 대열을 정리하는 시간에 뒤돌아 모자를 정리하던 중 교관에게 걸려 열외됐다. 이후 성종은 팔굽혀펴기를 하며 정신교육을 받았다.
성종은 열외를 받은 것에 대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허당끼가 더 심했다”며 “열외 꼭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런(계속 열외를 받는) 제가 너무 한심했다”고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산악 유격훈련에서 또 다시 꿀성대교관인 김현규 하사를 만났다. PT체조 당시 멤버들을 최악의 상황을 몰아넣었던 만큼,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꿀성대교관은 이날 훈련에선 '밀당 훈육'으로 멤버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처음으로 레펠1에 나서는 이다희에겐 "과감히 뛰어내리면 된다"고 격려했고, 겁을 먹은 엠버에게도...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엠버는 어눌한 한국어 솜씨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 PT체조와 유격훈련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계상 한예리
배우 윤계상과 한예리의 ‘극적인 하룻밤’이 크랭크인했다.
극단 연우무대의 동명 연극을 영화화한...
특히 이날 진행된 유격체조 훈련에는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현규 교관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탄’ 당시 훈훈한 외모와 멋진 목소리를 자랑, ‘꿀성대 교관’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지휘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특히 이날 진행된 유격체조 훈련에는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현규 교관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탄’ 당시 훈훈한 외모와 멋진 목소리를 자랑, ‘꿀성대 교관’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지휘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유격훈련에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 혹독한 유격체조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맡았다. 그는 직접 한 명씩 호명하면서...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맡았다. 특히 이다희는 유격체조 중 제대로 된 기준을 못 외쳐 김현규 교관의 폭풍 관심을 받았다.
이후 이어진 훈련 중에도 김현규 교관은 이다희의 번호인 ‘128번’을 계속 외쳤고, 이다희는 번번이 교관의 질문에 대답을 못해 열외 얼차려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유격 체조 시작부터 '꿀성대 교관'에게 지적을 당하며 '지적 VIP'에 등극했기 때문이다.
22일 오후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여군 멤버들이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격 체조 훈련이 시작되고, 맨 앞줄에 있는 이다희는 기준이 됐다.
그러나 이다희는 기준을 제대로 못 외쳤고, 꿀성대 교관의 폭풍 관심을 받았다. 꿀성대...
앞선 녹화에서 땀과 눈물로 혹독한 유격 체조를 마친 여군 멤버들은 본격적인 유격 기초 장애물 훈련 '줄잡고 건너기'를 시작했다. 이는 외줄에 몸을 의지해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이다. 특히 진짜 사나이 남자 멤버 샘 해밍턴과 헨리는 물론, 여군1기 멤버들도 모두 실패해 흙탕물에 빠지는 굴욕을 맛보았던 훈련이라 관심을 끈다.
특히 이번 줄잡고 건너기...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격 체조, 전장순환식 체력단련 등 역대 최악의 종목만 모았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방탄모 뛰어넘기부터 방독면 착용 후 윗몸일으키기까지, 차원이 다른 수색대대 체력단련에 기진맥진했다. 또한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11M 높이의 헬기레펠을 위해 헨리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를 외치며 뛰어내렸다.
이외에도 해병대 출신 김동현은...
이에 샘 해밍턴은 군대사나이의 경험을 살려 군대식 놀이를 하기로 했지만 ‘앉아!’, ‘일어나!’, ‘목봉훈련’, 유격체조의 꽃 8번 자세 ‘온몸 비틀기’ 까지 육아초보 삼촌을 놀리기라도 하는 듯, 청개구리 태오의 거꾸로 행동에 오히려 훈련을 받았다.
결국 샘 해밍턴은 땀을 뻘뻘 흘리며 “애 낳는 거 다시 생각해보겠다” 고 폭탄 발언을 했다. '오! 마이 베이비...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공포의 PT체조를 시작으로 여군들에게도 예외 없는 혹독한 유격훈련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군멤버들은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됐을 정도로, 맏언니 라미란부터 막내 혜리까지 훈련받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한편, 이번 여군특집에 조교를 맡은 김수로는 여군...
이날 방송에서는 공포의 PT체조를 시작으로 여군들에게도 예외 없는 혹독한 유격훈련이 시작된다. 여군 멤버들은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됐을 정도로 맏언니 라미란부터 막내 걸스데이 혜리까지 훈련받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특히 이번 여군 특집에는 여군 부사관 후보생 라미란의 대학동기 김수로가 조교로 등장한다. 김수로는 대학동기 라미란을 보자 안쓰러운...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특공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6인용 목봉으로 목봉체조 훈련을 받다 12인용 목봉으로 2조가 합쳐 훈련을 받게 됐다.
조교는 12인용 목봉을 든 채 시계바늘 방향대로 움직이는 훈련을 진행했다. 12인용 목봉을 든 멤버들은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들어하며 무게를 견디며 훈련에 임했다.
훈련 후...
헨리가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유격 체조를 받던 중 잘못된 자세와 시선처리로 열외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유격 체조의 꽃 8번 동작으로 훈련을 받고 있었다. 이 자세는 양 팔을 양 옆으로 벌리고 바로 누워 다리를 들고 양 옆으로 비트는 동작이다. 이때 고개는 살짝 들어올려 낭심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 정석 자세다. 그러나...
멤버들은 유격장에 도착하자마자 검정 모자를 눌러 쓴 악마교관들의 등장과 함께 숨 쉴 틈도 없이 시작된 유격체조로 지옥문에 첫발을 내딛는다. 악명 높은 유격체조 8번 ‘온몸 비틀기’와 피해갈 수 없는 반복구호 덕에 군대 무식자 헨리와 군대영웅 샘해밍턴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얼차려 신세계를 경험하며 ‘열외왕’ 대결을 펼친다.
상병으로 진급해 늠름한...